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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07:17
조회: 8,122
추천: 9
흔한 롤실력 향상 방법 팁들 타게임에 비해 롤이라는 게임은 판당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 그렇기에 승리에 대한 집착과 패배로부터 오는 상실감이 큰 게임이다.
본인은 원래에도 스포츠, 게임 등 무엇을 하든 승부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 편인데 롤을 하다가, 특히 장기전까지 가서 지면 오는 스트레스는 극도로 심하여 여러 컴퓨터 장비를 저 세상으로 보내주기도 하였다. 그래서 무조건 실력 향상을 위해 스트레스 받으며 판수를 늘리기보다 직접 게임플레이 외적의 요소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실력 향상을 이루어 롤 시작 브론즈에서 다이아까지 이르렀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1. 닷지를 생활화하자 (부계정을 만들어 닷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자) 롤이라는 게임은 로딩 후 게임으로 들어가서부터 시작이 아니고 픽창에서부터(랭크한정) 이미 게임은 시작된다고 보아야한다. 픽과 벤을 통해 미리 챔피언들의 상성관계를 따지어 게임의 승패를 점지어 볼 수 있다. 물론 필자가 부캐(실골플)를 플레이 하며 느낀 것은 다이아 하위티어까지는 챔피언 상성 관계보다 플레이어의 강한 멘탈이 승패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 그래도 챔피언 간의 상성은 중요하고, 또한 픽창에서부터 다툼이 일어날 경우 게임 속에서 다시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부캐를 만들어 닷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닷지를 생활화하여 시간낭비 하는 일을 줄이길 바란다. 2. 전적검색 사이트를 애용하자. op.gg, fow 등의 전적검색 사이트에서는 현재 티어, mmr 같은 계정 정보 뿐만 아니라 최근 연패연승여부, 룬, 특성 등 인게임에서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대방의 룬특성 및 승패여부 확인을 통해 상당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성장룬을 들었거나 방룬이 없을 경우 본인이 고정 값의 룬을 들었다면 초반에 딜교환을 활발이 하여 킬각을 잡아 이득을 볼 수 있다. 룬이라는 시스템은 물론 성장룬을 통해 후반을 도모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대개 라인전에서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티어가 높다 한들 부계정을 육성할 때 본인은 룬을 착용하지 않았으나 상대방이 룬을 착용하고와 라인전에서 밀리는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룬을 확인하여 라인전에서 플레이 방향을 정하는 것은 상당한 어드벤티지를 갖고 가는 것이다. 상대의 연승연패 여부를 확인하여 플레이 방향을 정하는 것도 게임 내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좋다. 상대방에 연패 중인 유저가 있다면 팀원과 같이 그 유저를 집중 공략해 멘탈적으로 약해지게 만들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인벤공략을 보지말고 천상계관전,대회관전을 많이하라. 솔직히 인벤에서 글로 공략을 백날천날 본다한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인이 직관성이 매우 뛰어나고 이해도가 매우 높아 글을 읽음으로서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지는 수준이 아니라면 괜히 글을 읽는 것 보다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도움된다. 우리나라의 lck는 타리그보다 수준이 월등이 높은데, 이 수준에는 선수들의 플레이와 ogn해설을 포함해서 말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타리그보다 실수를 범하는 일이 적고, 정확히 사전에 연습한대로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고집한다. 그렇기에 타 리그보다 픽되는 챔피언의 다양성이 떨어지거나 전략이 고착화되어 노잼스라고 불리는데, 본인이 진짜 실력은 향상시키고 싶다면 이미 답은 제시되어져 있다. 물론 대회픽과 솔랭픽 그리고 전략에는 차이가 있다. 솔랭에서 많이 등장하지만 실질적으로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면 대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라인스왑을 통한 철거메타는 실제 솔랭에서 극천상계 팀간의 매치를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챔피언 픽간의 상성, 딜교환방법 그리고 전략적 와딩위치, 텔레포트 운영, 오브젝트 운영 등은 충분히 우리가 보고 배워 실질적으로 솔랭에서 활용할 가치가 높은 것들이다. 그렇기에 관전을 통해 플레이를 벤치마킹 해보는 것이 좋다.(물론 제발 비제이들이나 이슈영상들의 약팔이에 혹해 환자가 되지는 말아라) 해설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김동준해설의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한 날카로운 해설과 이현우해설의 선수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실질적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해설은 잘 들어서 활용할수 있다면 그것 역시 관전하는 것처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르키의 ad/ap 딜비중에 대해서 해설진들은 3:7의 비율 정도를 보인다고 하였다. 만약 본인이 소프트한 게임유저라 패치내용 이나 게임스킬 툴팁을 잘 읽지 않는다면, 코르키=원딜=ad 라는 결론을 내려 상대할시 방템을 가거나 플레이 할시 라위를 가는 선택을 할 것이다. 그러나 저 내용을 들었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마저템을 선택하여 대처하거나 관통템 세팅을 ap로 하여 공허지팡이, 마관신을 가서 챔피언 성능을 더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이현우 해설이 자주 언급하는 이니시에이팅에 대해서도 방향이나 타이밍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한 실력향상 본인은 하루에 게임을 다 끝내면 꼭 전적검색 사이트를 들어가 패배한 게임을 확인하고 다시 그 게임을 이미지트레이닝 하여 실수를 캐치해내고 보완점을 찾아내었다. 그외에도 종종 과거 패배 기록을 보며 머리속으로 상황들을 떠올려보곤한다. 만약 이미지트레이닝이 잘 안될경우 게임플레이 중 전적검색 사이트의 녹화기능을 통해 미리 리플레이를 확보한 후 추후에 감상하며 보다 정확히 실수를 캐치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어차피 즐기는 게임인데 왜 이렇게까지 하여야 하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로 안다. 감히 그런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게임의 사전적 의미중 "규칙을 정해놓고 승부를 가르는 놀이" 라는 뜻이 있다. 특히 랭크게임 같은 경우 랭크를 올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러니 제발 어차피 즐길려고 하는거 니들 졷대로 하고싶으면 노말게임에서 즐기고 민폐 끼치는 일 좀 없도록 하라. 그리고 진정으로 실력 향상이 고민인 유저들은 이 글을 읽고 지혜로운 방법을 선택 하길 바란다. 매인 게임 10판씩하는 것보다 하루에 2판을 해도 위의 방법으로 한다면 더욱 적은 시간으로 높은 티어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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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