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라일라이를 가는 것은 특수한 상황에 가는 것인데 그 특수한 상황을 안적어 놨네요.
라일라이가 저번에 패치를 하여 체력이 500이 되고 주문력이 100이 되었죠?
그런데 슬로우35%가 붙어 있지만 버섯은 곱연산이어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q스킬에 슬로우가 묻는 다면 생존력이 많이 증가 하기 때문에 글을 쓴겁니다.
티모는 w때문에 2티어 신발을 신으면 기본이속이 400이 넘습니다.
그러나 도주기가 없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예로 티모카운터로 리븐과 다리우스(요즘은 아니지만)가 카운터로 뽑히곤 했는데요.
사실 어느정도 티모했으면 충분히 라인전 압도합니다. 하지만 왜 카운터로 뽑혔는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티모는 항상 긴장을 해야합니다. 한번이라도 실수하는 순간! 라인전의 양상이 달라져 버리니까요.
리븐에게 6렙풀콤을 맞는 순간! 다리우스에게 그랩당하는 순간.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그러기에 라일라이를 떠올렸습니다. 체력도 붙어있고 주문력도 있으며 슬로우도 있으니 변수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마이콜님이 하신 말인데 원콤 챔프를 상대할때는 체력템을 올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체력 붙어잇고 마관도 있는 가면이 티모의 첫 코어템 이지요.
그래서 라일라이 가면이 있으면 다리우스?리븐?제이스?이렐리아? 절대 원콤이 나지않습니다.
그리고 한번의 실수 정도는 체력과 슬로우로 가능케 만들어 주는거죠.

두서없이 말했지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탑라인전의 우위에 있을때 상황이 역전될 
변수를 줄여준다는 의미로 라일라이는 어떨까? 하는 글을 쓴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이나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