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시험해본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오차는 다소(아니...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정글러를 위한 강타 추가 사용

 

 밑에는 대형 몬스터에서 강타를 사용했을시 얻게되는 추가 효과입니다.

 

 레드 : 체력 대폭 회복

 블루 : 마나 대폭 회복

 유령 : 와드 발각 경고

 개구리 : 피격시 공격자에게 3초 동안 12(렙당+8)의 데미지를 입힘

 늑대 : 90초동안 정찰하는 유령 늑대 소환

 작골 : 미니언이나 몬스터 6번 공격시 다음 공격은 1.5초동안 기절(미니언과 몬스터에게만 해당)

 

 강타 재사용 시간이 미니언 생성 이후부터 쿨이 돈다고 봤을때,

 

 2분 45초까지 정글러를 따라다닐게 아니라면 일회성에 그칩니다.

 

 즉, 초반 390의 데미지를 위해 스펠을 한개 포기한다는건 엄청난 패널티로 작용.

 

 단, 한가지 예외는 개구리에게 썼을시 입니다.

 

 근접형 서포터라면 2렙 교전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한가지 실험을 더 해봤습니다.

 

 

2. 서포터가 선 2렙 찍고 라인복귀

 

 AD혼자 정글러를 리쉬해주고 서포터는 정글 몹 하나를 혼자 먹고 라인 복귀했을때의 시간을 계산해봤습니다.

 

 특성과 룬은 라인전을 고려해서 방어21 특성과 듀얼 방어 마저 방어 룬을 사용했습니다.

 

 챔피언은 레오나, 아이템은 마체테 + 2포션으로 시작했습니다.

 

작골 : 2분 30초

개구리 : 2분 25초

 

 정글 시간 단축을 위해 룬과 특성의 변화를 줘 봤습니다.

 

 공격력 10 공속 10% 방어9 마저12 + 오펜 21 방어9

 

작골 : 2분 25초

개구리 : 2분 20초

 

 

 물약은 무조건 2개를 다 써야지 풀피로 서포터 선2렙 교전이 가능합니다.

 

 개구리가 잡는 시간도 더 빠르고 추가 효과 효율도 좋습니다.

 

 퍼플팀에서 하는게 좋고 블루팀에서 하려면 라인 스왑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라인스왑을 한다고해도 상대 탑 라이너가 쳐주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역시나 비추입니다.

 

 하더라도 퍼플팀일때나 고려해봄직 합니다.

 

 라인전 복귀 하자마자 이득을 가져가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패널티로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마체테를 업글 시킬 경우 효율은 떨어지지만 75초마다 충전되기 때문에 수시로 교전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여기까지는 시간관계상 안했습니다.)

 

 이득을 가져갈경우 시간상 여유도 있기 때문에 강타 쿨마다 서포터 혼자서 정글몹을 잡는,

 

 AD 라이너에게 미니언 경험치를 몰아줄 수 있는 효과도 생길거라 봅니다.

 

 

장점 요약 : 상대방에게 2정글이라는 혼돈을 줄 수 있습니다. ex) 피들, 리신, 엘리스, 판테온 등

                이로인한 서포터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서포터 선 2렙 & 선 6렙이라는 두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마체테 업글로 인한 강타의 효과를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요약 : 할꺼면 퍼플팀에서만 해야합니다. 2웨이브 다 먹기전에 초반 교전에서 이득을 봐야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싸우지 않고 cs포기하고 타워끼고 라인을 땡긴다는 파해법이 존재합니다.

                 물약을 다 쓰고 복귀해야하기 때문에 라인 유지력이 떨어집니다.

                 마체테 업글로 인한 강타의 효과가 탈진보다 떨어집니다.

 

 

 

P.S : 정글링 시간 비교를 위해 피들스틱으로 해봤는데도 2분 20초에 라인 복귀합니다.

        이때 룬은 라인전까지 고려해서 마관 주문력 방어 마저 & 오펜 21을 주었습니다.

        물약은 하나도 쓰지 않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