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왠만큼 말도 안되는 챔프가 아닌이상   어떤 챔프로든 서포터는 가능함.

 

문제는 그 효율성인데,  승률을 배제한채로 재미만 추구한다면야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지만

 

이게임은 승률이 대략 8할이상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배제할 수 없는것이 현실이고,

 

 

결국

 

승률이 어느정도 나오면서 남들이 안해본 참신한것으로 서포팅을 하는데

재미있다! 

 

 

정도면 비주류 서포터로 선택함에 있어서  성공적인 전략 요소라 볼 수 있음.

 

 

 

즉 승률이 나오려면  기존 대장급 서포터들과 성능비교했을때 밀리더라도  비주류서폿만의 특출나게

 

좋은 장점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점.

 

그래야 그것을 이용해 승률도 나오고  재미도 뽑고,   일석 이조에  성공한 사례가 아닌가 싶음.

 

 

 

 

대표적인 예로써  LeBlanc(르블랑)   같은 느낌의 서폿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고

예전에 비주류 서포터에서 상당히 쓸모있는 서포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함.

 

 

원딜보호, 라인유지력, CC 성능 같은  중요한 서포팅 요소는 다소 성능이 배제되어 있지만

 

대장급 서포터들이 가지지 못한 ' 벽넘기 및 벽넘은 다음 빠른복귀 '   라는 개념은

 

와딩하는데 있어서 안정성과 기동성, 넓은 시야를  충족해줄 수 있는 다른서포터들이 할 수 없는

 

극강의 메리트를 지녔고,   무엇보다  딜링형 서포터의 최대 요건인 ' 일방적인 딜교환 '  이란 개념을

 

충족시키기 적절한 서포터 였다고 볼 수 있음.

 

 

무엇보다 상황변수에 맞는 2단 속박등은  한타의 이니시로도 사용될 수 있었으며,

 

탈진 > 속박 > 궁속박  등을 통한  브루저 1명정도는 마음만 먹는다면 떼어낼 수 있는 소량의 유틸성도

 

버리지 않고 가져왔기 때문에    비주류 서포터에서  엄청 각광받고  애용되었던 사례라 볼 수 있음.

 

 

그외에 특징적인 사례로,

Nasus(나서스) AD 조합의 방깍과 탱킹력, 상대 바텀듀오중 필수로 오게되는 원딜의

                 딜로스를 유발 시킬 수 있는 챔프

 

 

 

Shaco(샤코) ap 샤코로 성능은 후지지만  전략의 다양성을 대폭증대시켜주며 각종 응용패턴및 

                 요즘 어울리는 서포터의 로밍에도 힘을 실어 줄 수 있고 스펠의 유동성등

                 정글러포지션을 포기함으로써 전략적으로 우수한 플레이가 가능.

 

                 [ 적 정글몹 빼먹기, 벽넘기 이동을 통한 넓은 와딩능력  근접 서포터에게 효과적인 상자 라인장악력

                   미드라인으로의 빠르고 참신한 로밍루트 등.  

                   다이아 에서도 비주류급이긴 하나 먹히는듯 싶네요.  ]

 

 

성능은 분명 하자가 있을지언정, 

 

다른 서포터가 할 수 없는 플레이로 이득을 볼 수 있다면 비로소

비주류 서포터로써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른서포터들이 다 할 수 있는데  다른챔프로 이거 서포팅 좋음!  이라고 해봐야

기존 대장급 서포터들과의 성능비교 하는 글로 도배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