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방패는 근접 vs 근접 끼리의 초반 라인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룬 중에 하나임

왜냐하면 뼈방패는 3회의 평타 or 스킬을 25~50만큼 막아주는데, 다 합치면 초반에만 75 막아줌


이건 미친 수치임, 어떤 룬을 들던 초반에 뼈방패가 켜진 얘랑 정직하게 딜교를 한다면

마오카이 vs 다리우스 급의 상성이 아닌 이상 절대 이길 수가 없음


그런대 이 때 '그럼 견제를 툭 쳐서 뼈방패만 빼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관점을 다르게 봐서 

'45초 마다 1.5초 동안 무조건 딜교를 이길 수 있는 상태가 온다.' 고 봐야됨.


즉, 뼈방패를 안들고 재생의 바람같은 걸 들면 더 편안하게 버틸 순 있지만 이기는 타이밍을 잡는게 어려운 대신,

뼈방패는 비록 허무하게 빠질 순 있지만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타이밍을 잡기 편하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꺼 같음 


다이아 예티 탱커 유저로서 원래 재생의 바람만 고집했다가, 요즘에 뼈방패에 대한 생각이 바껴서 쓴 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