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를 위한 조정 패치의 첫 번째입니다. MSI는 25.13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게임 메타는 훌륭하다고 보이며, 때문에 메타를 갈아엎을 정도의 대단히 큰 조정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25.12와 25.13 버전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리그도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변경사항은 아주 살짝만 건드리는 수준일 것입니다.

< 탑 >

  • 럼블과 그웬은 최근 탑 라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다른 챔피언들이 나올 여지를 만들기 위해 약간 하향할 예정입니다.

  • 가렌 변경사항은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AD 기반 전사 빌드가 더 실용적일 수 있도록 관련 장려책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앞선 변경으로 칠흑의 양날 도끼와 유령 무희 빌드 간의 격차는 줄었으나, 여전히 무시할 수준이 못 됩니다.

  • 아트록스 변경사항도 효과가 부족했습니다. 최소한 지난 패치 수준으로 되돌리려고 합니다.

  • 잭스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약간 상향할 계획입니다.

  • 모데카이저가 상당히 약해보이며 리안드리의 하향으로 간접적으로 손해를 보았었죠. 숙련도 커브도 완만하므로, 힘을 일부 되돌려주려고 합니다.

< 정글 >

  • 리 신은 다른 AD 정글러들에 비해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조직적인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다른 AD 전사형 챔피언들과 견주었을 때, 리 신만의 전략적 정체성을 더 부각하고 싶습니다. 리 신은 스스로 캐리할 수 있으면서 아군도 시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챔피언이며, 저희는 그 점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 AP 정글러들이 대회를 장악할 공산이 있어 너무 많은 AP 정글러들을 상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니달리는 솔로랭크와 프로 리그 양쪽 모두에서 약하므로 약간 버프를 할 것입니다.

  • 바이는 여전히 프로 리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정글러 중 하나이므로, 대회를 앞두고 이 점을 수정했으면 합니다.

  • 마지막으로 람머스는 보다 범용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입니다. 말파이트와 비교했을 때 람머스의 정체성이란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탱커형 챔피언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람머스가 방어력에 너무 얽매인 나머지 그러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전히 람머스는 방어 아이템을 기반으로 이득을 보며, 평타 기반 챔피언들에 대항하기 위해 효과적인 챔피언일테지만, 방어력 ↔ 마법저항력의 관계가 지나치게 양극화되지 않도록 조절하려고 합니다.

내일 미드 / 바텀 / 서포터 쪽에 대해 이야기를 더 나누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