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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9:13
조회: 2,486
추천: 1
플래티넘이 적어보는 미드 기본공략지금 한창 롤하는 기간 동안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이 잘 기억날 때 기록해두려고 한 번 써봤습니다. 나중에 가면 어떻게 했었는지 다 까먹을 거 같아서...ㅎㅎ 커뮤니티에는 잘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거 쓰기가 좀 부담스럽지만, 플래티넘이 상위 15%이니까, 롤 유저의 85%는 브실골이므로 본 공략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플래티넘이 적어보는 롤 플레이 흐름 기본. (미드 기준) - 실제 게임 흐름에 따라 시간순으로 생각해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작성. - 모든 것은 게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유동적으로 대처해야 함. <시작 전> - 게임 흐름이 어떻게 될지 생각. - 탑 위주/바텀 위주, 바위게 싸움 지원/포기, 초반지향/후반지향, 템트리. - 고려할 요소: 조합, 룬, 스펠. <인베 체크> - 미드로 쭉 달려서 좌우 부시로 들어가는거 있는지 확인. <상대 정글 스타팅 체크> - 상대 탑/바텀 등장 시점으로 확인. - 대부분 아래정글 스타트. (바텀이 바로 나오고, 탑이 늦게 나올 경우 윗정글 스타트 의심) <1, 2렙 라인전> - 밀지, 당길지, 홀드할지 정해야 함. - 대부분의 경우 미는게 주도권을 잡을 수 있어서 좋음. 하지만 킬각이나 갱이 무섭다면 당기고 플레이 하는게 안전함. - 고려할 요소: 라인전 상성, 상대 정글 2렙 갱 가능 여부, 우리 정글이 카정 들어가는지 여부. - 선 2렙 항상 신경쓰기. <칼부 와드> - 라인전 시작 전에 박는 것 - 차선. 1~2렙에 라인을 밀 수 없지만 정글 동선 파악이 필요할 때 박음. - 또는 2렙갱이 무서울 때 박음. - 2웹 밀어넣고 박는 것 - 최선. 상대 정글 동선 예측이 쉬워짐. 3렙갱/풀캠/카정 중에 예상해 볼 것. - 둘 다 아니라면, 3웹 올 때 쯤 미드 위쪽에 와드를 박음. - 대부분 그쪽에서 갱이 오기 때문. <6렙 전 라인전> - 바위게 타이밍 - 가능하면 라인을 밀고 정글 백업 가주기. - 라인도 밀지 못했고, 2대2 상성도 밀린다면 빽핑찍고 반대쪽 먹게 하기. - 딜교 - 상대가 막타를 칠 때 딜교. (상대는 cs를 놓치거나 얻어 맞거나) - 상대 정글 위치를 모르면 무리한 딜교 하지말 것. - 상대 미드가 각을 내주는 것은 낚시일 수 있으니 조심. - 미니맵에 상대 정글이 확인된 순간 딜교 or 푸시 시작. - 귀환 타이밍: - 라인 관리: 1웹/2웹 밀고. (쵸비 귀환 타이밍) - 골드, 피/마나 상황 고려. - 유리하다면 최대한 먼저 밀어넣고 귀환하는게 이득. - 선 6렙 항상 신경쓰기. <14분까지의 라인전> - 유리할 때, 불리할 때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야 함. - 유리하면 적극적인 선푸쉬, 딜교 등으로 이득을 보고 굴려야 함. - 불리하면 상대가 최대한 못 굴리도록 수비해내야 함. - 주로 솔킬이나 갱을 당해서 불리한 상황에서 더 까불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음. - 푸시 욕심내지 말고 라인은 받아먹고, 갱이나 합류 싸움에서 기회를 노린다는 생각으로만 하면 게임이 터질 정도로 망하는 상황은 방지할 수 있음. - 성장이 망해버리면 나중에 아무리 좋은 플레이를 해도 골드 격차로 찍어 눌리는 상황이 발생. - 조급해 하다가 아예 폭망하지 말고, 천천히 따라가자. - 가능하면 무조건 선푸쉬 - 라인 밀고 시야장악/상대정글찾기/탑바텀로밍(다이브) 중 선택. - 라인을 안 밀고 가면 킬을 따도 본전이라고 생각. - 특히 대포라인을 버리면 채굴도 많이 당하고, 경험치 손해도 큼. - 받아 먹는 상황이라면 - 수비적인 시야 확보 + 빽핑을 잘 찍어주기. - 상대가 로밍을 갔다면 라인 쭉 밀고 채굴. - 시야 장악 - 항상 맵에 자신의 핑와 1개는 박혀 있어야 함. - 유리할수록 깊숙히, 불리할수록 당겨서 박음. - 탑/바텀 방향 중 오브젝트가 있는 쪽, 주도권이 있는 쪽으로 시야 확보. - 항상 와드를 박은 쪽으로 치우쳐서 무빙하기. - 갱 피하기가 훨씬 쉬워짐. - 로밍을 당하는 것도 조심. - 정글, 서폿 뿐만 아니라 탑도 로밍을 오므로 이때부터는 항상 맵을 주시. - 스펠 체크 - 최소한 상대 맞라이너의 궁, 스펠 상황만이라도 알고 있자. 라인전 딜교나 합류싸움에서 이득 볼 일이 생긴다. <미드 바텀 스왑 이후> - 주도권은 챔프 상성과 성장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 만나고 나서 죽은 이후 "지는구나" 깨닫지 말고, 미리 레벨과 템을 보고 승패를 예측해보자. - 사이드 주도권이 있을 경우 (ex.암살자) - 먼저 라인을 밀고, 상대 정글 시야 장악 해주고, 미드에 빠르게 합류 가능한 위치에서 상황 주시. (싸우면 합류, 아니면 다시 사이드 밀기) - 주로 1대1이 강하거나, 벽을 넘는 기술(중요: 물렸을 때 도주 할 수 있으므로)이 있는 챔프들. - 사이드 주도권이 없을 경우 (ex.메이지) - 라인이 밀려올 때만 가서 받아 먹고, 가능하면 계속 미드 쪽에 붙어서 안전하게 있을 것. - 그래서 조이, 오리아나, 신드라 같은 챔프는 사실 최대한 스왑을 안 하고 미드에서 계속 받아 먹는게 좋음. - 항상 맵을 주시하면서 아군/적군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큰 그림을 보며 플레이 해야 함. - 이제부터는 눈 앞의 상황보다는 맵 전체가 훨씬 중요. - 탑을 오브젝트 반대편에 보내고(텔이 있으므로), 미드는 남은 라인에 가면 됨. - 미드도 텔이 있다면 사이드 상성을 보고 고르기. <한타> - 변수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인 것만. -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 조합에 따라 전술이 다름. (포킹, 돌진, 장판 등) - 앞라인 부터 녹이거나, 뒷라인 부터 무는 방식 중 선택. - 대부분 상대방 딜러를 터뜨리는 것이 좋음. - 챔프의 특성에 따라 전투 - 암살자: 뒷각, 옆각 등 본대와 따로가서 상대 원딜, 미드를 노리기. - 메이지: 본대의 보호를 받으며 최대한 살아남으며 딜 넣기. 때릴 각 보다는 자신이 죽을 각에 주의해야 함. - 고려할 요소: 상대 성장 상태(레벨,템), 스펠 유무, 궁 특징 등. <운영> - 한타를 이겼다면 추가적인 이득을 봐야 함. - 오브젝트/타워/상대정글털기 중 상황에 맞게 선택. - (이 중 아무 이득도 보지 않고 귀환하는 경우는 골드만 가도 잘 없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팀을 만나면 게임을 끝내기 힘들어진다.) - 역전 당하지 않기: 턴의 개념을 이해하기. - 이득을 보는 것은 좋지만 선을 넘으면 안 된다. - 상대를 잡아내고 이득을 본 이후, 상대 부활시간이 임박하면 빠져야 한다. (제발...) - 귀환을 안 한 우리 팀은 아직 골드를 쓰지 못해서 템 상황이 안 좋기 때문. 피/마나/궁/스펠이 빠진 상태는 덤. - 딱 이 때가 하위티어에서 역전이 제일 많이 나오는 상황. - 타워 미는 순서: - 돌려깎기: 기본적으로 모든 라인의 1차->2차->억제기 타워 순서로 공략. - 이유: 타워가 살아있으면 상대가 그 쪽 정글 시야를 먹을 수 있고, 그 상태로 더 깊은 곳에서 싸우다간 쌈싸먹힐 수 있기 때문. - 반대로, 그렇다면 타워를 미는 목적도 명확해진다. 타워를 밀었으면 그 주변 정글 시야를 장악하자. (와드박고, 핑와박고, 렌즈 돌리고) - 즉 탑 2차, 봇 2차 포탑이 살아 있으면 무턱대고 미드억제기 타워부터 치지 말고, 살아 있는 2차 포탑부터 밀라는 것. (물론 상황 나오면 그냥 쭉 억제기 미는게 당연히 좋음) - 주로 바론 때문에 바텀 억제기가 중요하지만, 나중에 장로 드래곤이 나오면 탑 억제기도 중요해짐. - 아무튼 제일 기본적이고 안전한 승리플랜은 돌려깎기로 3억제기를 밀고 -> 슈퍼미니언 막느라 상대가 집에서 못 나오는 동안 바론/장로를 먹고 -> 버프 두르고 슈퍼미니언과 끝내는 것. - 3억제기에서 나오는 슈퍼미니언 6마리에 바론 버프만 둘러도 라인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움. - 이걸 이해하지 못해서 게임을 못 끝내는 팀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 억제기를 밀었다면 운영을 가속해야 함. - 억제기를 민 순간 해당 라인은 파밍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성장면에서는 오히려 뒤쳐질 수 있음. - 상대가 슈퍼미니언을 막느라 인원이 분산된 동안 다른 쪽에 뭉쳐서 타워나 오브젝트를 빨리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 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야확보. - 타워를 미는 이유는 시야 확보를 위한 것이라 했음. 131이든 41 이든 운영을 할 때, 정글시야를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함. - 이걸 안 하면 언제든지 물려서 쌈싸먹히고 터질 수 있는 불안정한 상태로 게임을 하는 것임. - 유리한 쪽에서 정글시야를 다 먹어두면 불리한 쪽에서 할 수 있는게 사실상 없어짐. (변수 차단) - 그러므로 장신구, 핑와, 렌즈를 적극 활용하자. ------------------------------------------------------------------------------------------------------- 정말 기본적인 틀만 써두었고, 상황별로 달라지는 점이나 아예 빼먹고 안 쓴 내용들도 있을테니 추가적인 보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팁들 있다면 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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