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3위라는 대우건설이 지은 4,800세대 대단지 검암역 푸르지오 난리 났네요. 
입주 2주 만에 커뮤니티센터가 물에 잠겨서 모래주머니를 쌓고, 
집안 마루에는 초록색 곰팡이가 피었는데 바닥 교체 대신 걸레로 겉만 닦아줬답니다.

더 기가 막힌 건 시공사 변명입니다. 침수는 '기후변화 탓', 
곰팡이는 '장마철 습기랑 에어컨 안 튼 탓'이라며 법적 시공 하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네요. 
리조트 도시 표방한다더니 '푸르지오가 아니라 흐르지오'라는 조롱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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