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이 빌런인데 엄청 불성실 하다는걸 조 꾸린 이후에 듣게됨. 매번 보내달라는 시간에 과제파일 안보내주고 나랑 다른 조원이 한두살 어리다고 무시하고 말귀 못알아쳐먹는것 땜에 빡쳐서 안그래도 벼르고있었는데

어제 ㄹㅇ 이유 없이 3일동안 잠수타서 개빡침...로요일인데...주레도 못감..ㅠㅠ 진짜 오죽하면 이 년이 뒤졌나 싶었는데 띠용? 오늘 숨 쉰채 발견됨. 미안해여ㅠㅠ 이러는데 진짜 꼴보기 싫었음

나랑 다른 조원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으면 이 사안 그냥 못넘어간다고 엄포 놓음. 그런데도 미안해여ㅠㅠ 무한반복...결국 싸가지 없더래도 최후통첩하고 퉁쳤는데...진짜 이런놈을 9주동안 살려두는 내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