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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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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카단 정체 해석 보완https://m.inven.co.kr/board/lostark/4811/4741035 카단이 할족의 후예라는 추측에 기반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이미 보여줬다고 생각함 ![]() 다름이 아니라 마지막 줄 "불과 빛으로 빚어진 죄인이 이곳에서 피의 맹세를 나눴으니" 불 = 할족 빛 = 라제니스 즉, 카단은 멸족당한 할의 피와 라제니스의 피가 반씩 섞인 할+라제니스 혼혈. 그리고 이를 밑받침하는 것은 샨디가 말했던, 라제니스와 실린의 혼혈일수도 있다는 말과 간혹 혼혈은 엄청나게 큰 힘을 타고나기도 한다는 것. 하지만 카단은 생기가 넘치던 시절 자신들을 창조한 불의 신 안타레스의 힘을 이어받음 불로 상징되는 할과, 빛으로 상징되는 라제니스의 혼혈로 보임 특히나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본 실패한 미래에서 ![]()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던 것이 카단으로 밝혀졌음. "약속의 이행은 최후의 재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최후의 재 = 할족의 마지막 남은 후예 = 카단 또한 카단의 고향은 엘가시아 이기도 함. 마지막 남은 할족의 아이인 카단이 엘가시에서 자랄 수 있었던 이유 ![]() 큐브에서 유일하게 큐브가 만들어낸 허상이 아닌 실제 존재를 가지고 있던 아이. 큐브에서 아이를 발견한 주체가 라우리엘인지 다른 인물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적어도 큐브에서 발견된 아이가 카단이라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임. ![]() 할 족이 멸망 하면서 라제니스의 혼혈이라는 피가 섞인 카단이 루페온의 눈을 속여 할족이 아닌 라제니스 처럼 보이게 되어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큐브를 만들어낸 할족이 자신들의 마지막 남은 희망인 카단을 자신들이 만든 큐브에 숨겨, 신 루페온이 손 쓸 수 없는 차원의 공간에서 보호한 것. 할 에브니 제이드 " 큐브는 오로지 너만을 위해 준비 되었다." 자신들 모두의 멸족이란느 희생을 걸 만큼 카단이 언젠가 자신들의 숙명을 이루어줄 것에 대한 희망으로 카단의 정체를 숨기거나, 큐브에서 카단이 단련하고 수련할 수 있도록 오직 카단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큐브라는 것. 할의 수장은 "할 비브린 데이어" 그런데 카단을 숨긴 큐브를 건네면서 오직 카단 너만을 위해 만들었던 큐브라는 것을 밝힌 할 에브니 제이드는 혼혈 카단의 부모 중 한 사람이 아닐까? 할 에브니 제이드가 아버지, 라제니스에 카단의 어머니(혹은 그 반대) 그렇다면 카단의 풀 네임은 할 에브니 카단 정도가 될 수 있다고 봄. ![]() 3일차 퀘스트를 보면 (정확한 부분 스샷을 놓침 ㅠ) 카단은 스스로 카마인의 목적과 자신의 목적이 같다고 말한다. 카마인의 목적은 아크라시아에 혼돈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카마인의 진짜 목적이 아님.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단순한 수단이며 그렇게 증폭된 혼돈의 힘을 자신이 흡수하거나, 이를 통해 다시 이그하람이 될 수 있는 것. ![]() 라우리엘이 루페온과 대면하였을 때 루페온은 애초에 라제니스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었음. 분노? 없었음 배려와 사랑? 없었음 그리고 현재 루페온이 자리를 비웠다는 것을 미루어 보아. 자신이 가진 질서의 힘만으로는 자신의 권좌를 지킬 수 없게 됨을 알고 더 큰 힘을 갈망해서 떠난 것으로 보임. 루페온이 카제로스가 아닐 경우에 루페온의 현재 목적이나 거처는 알 수 없지만 부상하는 썰인 루페온=카제로스가 맞을 경우 군단장들이 아크를 모으는 주인공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임. ![]() ![]() 되살리는 것이 "빛" or "신" or "할" 되살아나는 것은 "어둠" or "질서" or "혼돈" or "희망".. 기타등등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신은 피조물과 마찬가지로 소멸될 수 있는 존재임. 신 조차 영원불멸하지 않은 유한한 존재 하지만 아크는 영원불멸한 절대적인 힘을 가짐 태초에 루페온의 권좌를 노리고 할이 아크의 힘으로 반역을 시도했는데 이를 막은것은 결국 신이 아니라 아크의 힘을 빌린 라제니스 아크 >>>>> 신 루페온은 자신의 힘 보다는 아크의 힘을 더 중요시해서 언제까지고 자신의 수하로 꼭두각시 노릇을 해줄 라제니스를 일종의 경비 역할로써 엘가시아에 남겨둔 것. ![]() 존경받는 칸티엘은 고대 라제니스로 추정됨 그가 말한 가설에 "첫 번째 빛께서" 라는 대목이 나옴 라제니스들이 루페온의 뜻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진정으로 섬기는 신이라는 것이 루페온인지 아니면 진짜 "빛"이 따로 있는지 불명확 함 + 루페온을 제우스에 비유하지만 알다시피 제우스는 자신들의 형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덤벼 이겨냄.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루페온 신상이 마치 제우스 신상처럼 보이는 것은 피조물들의 착각이 만들어낸 페이크 루페온 = 크로노스 안타레스 = 제우스 할은 안타레스의 뜻을 알았고 흑막인 크로노스에게 반역하기 위한 안타레스의 자손들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무조건 따르라는 법은 없지만 루페온이 페트라니아로 넘어가 혼돈의 힘마저 흡수했다는 것을 전제로 루페온 = 카제로스 라는 가설을 사실로 보자면 오히려 루페온은 제우스가 아니라 크로노스라는 설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음 카단은 신을 벨 자로 남겨진 할족의 후예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 안타레스가 제우스이고 안타레스의 마지막 남은 자손인 카단은 헤라클레스로 보임 + 루페온의 LOOP라는 글자는 루페온이 유저를 회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의 권좌 자체가 루프 , 즉 교체되고 반복될 수 있다는 말. 루페온이 자기 자리를 버리고 카제로스가 되길 선택한 것이 맞다면 루페온의 자리는 차후 누군가에 의해서 대신 채워질 수도 있는 공석. 한 때 최강의 신의 자리에 있던 크로노스의 자리를 제우스가 차지한 것 처럼 루페온의 자리 또한 교체될지도 모름. 이러한 사실을 알고 혼돈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해지길 원한 것으로 보임. + 쿠르잔에 묻힌 카레로스의 육체 이것은 반지의 제왕 등에서 나온 설정으로 보이며 인간이 아닌 초월자나 신격을 가진 존재는 중간계에 현신할 때 이 힘과 영혼을 담아낼 그릇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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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담요] 금강선은 스토리 라방 빨리켜라!!! 아만살려내라!!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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