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수말곤 사지마세요
(저는 개백수라 rtx3070 32만원에 업어왔습니다)

나사만 20~30개인데 종류도 4종류임
써멀패드 쪼개서 붙인것까지 10개쯤 되는데 닦아서 보관해둠
전부 분해하고나서

플라스틱 프레임은 물청소하고 드라이기로 말림
코어랑 히트파이프 모이는부분은 물티슈+키친타올
백플레이트랑 쿨링팬은 물티슈
방열판은 브러쉬+청소기
기판의 각종 부품들도 다 키친타올로 닦아줌
(써멀패드의 찌꺼기+먼지가 엄청 묻어있음)

다 청소하고나선 코어에 써멀구리스 펴발라주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며 나사조여주면 끝
이거 한다고 거의 두시간 반을 녹임...

기판의 녹은 하나도 없고, 방열판은 백화현상 살짝 올라온정도라 신경 안쓰이는 정도

타스/파스 점수도 정상
핫스팟 온도 91도, 코어최고온도 77도로 정상
(2팬 모델이라 3팬보다 온도가 높음)

테스트까지 하니까 거의 세시간 반을 녹였지만, 3070이 32만원이고 양품을 뽑았다는 점에있어 나름 만족중
로아 WQHD+풀옵션으로 돌릴생각에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