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새벽에 하던중 한분이 인벤에 올려주신다고하셨는데 정말 올려주셨더라구용

굉장히 부끄럽지만...좋은 말씀들을 적어주셔서 많이 기뻤습니당

지인분들 몰래 부캐로 하고있어서 닉네임을 적지는 못하겠지만...휴일 새벽(12~3시)동안 저의 지역챗을 보고

귓말을 해주시고 영지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엄청 가볍게 그리고 있어용



다들 숙제라던가 이것저것에 지쳤을때 이런 사람이 한명쯤은 있어야지 게임이 재밌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정말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얻는 작은 행복이라는게 누군가한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기에 노력중입니당


끝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다들 행복하고 재밌는 로스트아크를 즐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