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바다이야기 나오기도 전에.. 

구슬치기라고 하는 야마토라는 파친코가 내가 파친코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였음.

참고로, 야마토 전에는 기차놀이 꽃놀이라고 하는 Bar Bar Bar 세개 맞추는 겜도 있었음 ㅋㅋ 
(호텔 성인 게임장 -> 긴 막대기 내리면 룰렛 돌아가는방식의 진정한 슬롯머신)

근데 이놈의 파친코가 한국에 들어온게 얼마나 조작질이 심하던지.. 
기계 한대 잡고 하루 쭉~ 빨리면 몇백도 우습게 날림.

바다이야기도 뭐.. 사기 리모콘 조작질 천지고.. 

걍, 일본 현지에서 관광도 하고 파친코나 실컷하고오자 싶어서 다닌게 20년이 됨 ㅋ

일본 현지 파친코는 기본적으로 오전 10시 오픈 ~ 저녁 10시45분에 폐장 이런식임 
(지역에따라 10시30분/11시 폐장 정도로 조금 차이가 있긴 함)

뭐.. 요즘에는 파친코나 슬롯 둘 다 도박성은 줄이는 일본 국가의 규제를 받는 바람에..
기계 한대 잡고, 하루종일 잃어도 끽해야 10만엔 (현금 100만원) 남짓 잃는수준이 되버림.
 - 주고 빨고 주고 빨고의 반복이라.. 걍 2~3만엔정도면 하루 풀로 파친코하면서 노는게 가능해진거임.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재수없게 하루종일 잃는 다이에 자리잡으면.. 대략 20만엔정도는 빨린듯함.

근데 이게.. 코로나 전에만해도.. 보통 일본에 5박6일정도 가서, 3~4일 내리 잃어도 5일째 되는날에
큰거 한방 터져주면 구슬 2~4만개가 한꺼번에 터져줘서 그간 잃은거 다 메꾸는게 가능하기도 했었는데..
(파친코 구슬은 1개당 4엔임. 2만개 기준 8만엔, 4만개 기준 16만엔)

이젠 잃는게 적어진 대신 따는것도 적어지게 되버림.. 
많이 나와봤자.. 1만개 남짓.  8천~ 1만2천개 정도만 나와도 옛날 구슬 2만개 이상 뽑은 느낌.

그래서 이젠 하루 2~3만엔식 재밌게 놀면.. 5박6일간 끝까지 저렇게 돈들여서 놀다가 오는 수준이
되버림...  5~10만엔정도 겜하고 노는데 소비하는 정도..
(뭐.. 일본 어딜가서 놀든 하루 몇만엔씩 드가는건 우습게 들어서.. 저정도 돈 들여서 노는거면.. 나름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음)

최근 일본가서 재밌게 했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란 애니로 제작 된 파친코
(일본 애니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명한 애니들로 제작된 파친코가 많아서 진짜 재밌게 즐기는게 가능함.)

강원랜드도 몇 번 가보긴 했는데 거긴 진짜 갈곳이 아니야. 슬롯만 하고 놀아도, 하루 5백~1천정도 날라가는게
일도아님.  저 비용 들여서 하루 놀거면.. 일본에서 한달내내 파친코하면서 노는것도 가능함.

암튼, 일본가면 한국에 피씨방만큼 많은곳이 파친코장이라.. 할줄알면 나름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 수 있음.
나는 요즘 파친코는 재미가 없어서, 파치슬롯 위주로 하고 놀다옴. 
(요 근래에는 파치슬롯 GOD가 매우재미짐 -> 이것도 설정이 바껴서 잃는것도 적어지고 주는것도 적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