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나브
페이튼에서 이미 죽을뻔 했으나 카단이 나타나서 살려줌
그 후로 스토리 곳곳에 니나브의 검은 날개 이야기를 배치해둠.  카단 회상 스토리, 엘가시아, 카멘 전조 등

2. 샨디
베른 남부부터 카단 없는 상황에 카멘이 등장하면 샨디가 담당함. 겨우 막아내는 정도이지만...

3. 진저웨일
늘? 사고치는 모습을 보여줌. 이번 카멘 전조에서도 샨디에게 한 소리들음..

위 3명은 호감도 퀘스트 이외에도 별도로 메인,서브,개인 스토리로 등장도 자주했던터라 모험가와 유대감이 높음.
죽어도 친한 애가 죽어야 스토리란 재밌는 법...

(갠적으로 카단에서는 아무도 안죽고 카제에서 아만 죽을거 같은데..니나브는 검은 날개 영향으로 흑화하던가? 해방되던가 할거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