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령회 좋아하는데 선짱 문제점이 계속 보이는데 무지성 쉴드가 많이 보여서 적음

일단 실력으로 많이 까는데, 초반엔 몰라도 지금은 실력이 구멍으로 지적될 정돈 아님
대신 다른 게 망령회에 너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게 문제임


1. 망령회 분위기에 너무 안 어울림


망령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화기애애하거나 티키타카 하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선짱 혼자만 너무 튐. 


일단 다른 망령회 멤버들이랑 티키타카가 전혀 안돼는 건 기본이고 방송 자체가 매운 맛임. 


이게 야스지라는 말이나 바지 벗는 도네 리액션을 하고 트라이 도중 죽고나서 ㅈ같네 같은 비속어를 거리낌 없이 함. 이런 방송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겠는데 망령회 시청자들 정서랑은 안 맞음


2. 맏형 맏형 이러는데 전혀 맏형 느낌이 안 남.


맨날 뭐만하면 망령회의 맏형이라고 하는데 행동은 전혀 딴판임


이번 망이괜 사태 때만 하더라도 결국엔 자기 한풀이
'나 F인데 T인 너네들이 공감 안해줘서 서운해' 아니면 이때까지 억까들 해명


이게 맏형이 할 말인가??


평소에 쓴 말 안하는 신망이 이다가 조이냥보고 뭐라고 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나서서 조이냥 나무란거 그 전에 못봤나?


그게 오히려 맏형 같은 느낌 아님?? 


3 기공사 힘든 것 알겠는데 너무 직업 탓 억까 탓만 함


기공사가 얼마나 힘든지는 몰라서 그거에 대해서 뭐라는 못하겠는데 너무 환경 탓만 많이 함


내가 조이냥이 ㅈㄴ 멋있게 보인 부분이 있었는데, 노말 깨고 분해서 울고 다른 패턴 완전 빡숙으로 공부해 옴
이거 말고 다른 스트리머도 자기 죽고나서 동영상 몇 번 돌려보면서 이때 안 죽으려면 뭐했어야 했지 고민 함 


근데 선짱은 이걸 아예 안하다가 망이괜 이후에서야 시작함
심지어 아직도 그냥 메모장에 간략하게 몇 줄 적고 적고 '휴.. 기공 너무 힘들다..' '자신 있었는데..' 이러고 있음


죠니니도 많이 죽는데 진짜 계속 자책하고 동영상 돌려보고 하는 것 보면 진짜 안쓰러워서 응원하게 되는데..


선짱은 다른 멤버들이랑은 너무 비교돼더라


4 망령회 피드백이 잘 안 돼는 주요 원인임


뭐 다들 아직도 말하고 있는 서운해 사건이 시발점이라고 생각함


망이괜 사태 이후에 해결 됐다고 말하는데 전혀 아님


다른 멤버들 죽으면 그 화면을 돌려보거나 그게 아니면 놀리거나 더 이상 죽지 말아라 이런 말이라도 함 
그러면서 왜 죽었는지 안 죽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피드백이 어느정도는 됨


근데 선짱이 죽으면 아직까지도 아깝다, 그럴수도 있지, 힘든 패턴이였다 등등 우쭈쭈 밖에 없음.


그나마 이다가 망이괜 이후로 조금 피드백 하려는 것 같았는데 저번에 말했던 피드가 있는데 백이 없어서 다시 우쭈쭈 모드로 가는 것 같더라


진짜 망령회 결성부터 계속해서 좋아했는데 선짱 들어온 이후로 계속 망령회가 망가지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이번 사건으로 맘고생 많이 한 거는 알겠는데 그래도 제발 카멘 이후로는 다른 멤버 알아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