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떡
2024-11-06 13:26
조회: 17,819
추천: 13
재미로 보는 등산정음 혜례본*재미로만 봐주세요* (빵긋)
1. 닉네임 해석 강아르 & 초아르 - 강화/초월 + 우마르식 닉네임 - 스토리 완료 후에도 정상에 모습을 비추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논쟁 중임. 지각한 동 료상아르(상급재련 우마르)와 더불어 상급재련 시기에 대한 추가안이 생겼을 것임. 보커 & 뉴네 - 각각 '복귀'와 '뉴비'의 야민정음 - 정상에서 서로 나누는 대화로 미루어보아 모르는 사이지만 콘텐츠를 하며 만나 게임 친구가 된사이. 복귀 유저가 연장자인 것으로 추정됨. 투마치토키 -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 그냥 말 많은 사람. 실제로 등산객이 붐비는 명산에 가면 드물 지 않게 만날 수 있음. 머키여스 - 먹혔으. 2번 먹혔으. 에드워드 - "제일 맛있는 만찬을 만들어 모두가 맛봤으면 좋겠다!" - - (수정)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벤 - "더 강한 전사가 되고 싶어" - 전사가 되어 검으로 벤... 벤... 적을.. 스겅.. .. ... - 아르테미스 대륙 떠돌이 상인 NPC 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메리나 - "나도 엄청 유명한 모험가가 되어 세상을 여행해야지!" - 옆 동네 *린아. 이르케 - "모두를 안전하게 이끄는 멋진 대장이 되고 싶어" - 이렇게. 직업은 가이드. - (수정) 학원팟 공대장일 가능성 有 메이 - may, mae, mei 등 중국, 일본, 영미권에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이는 단어. 캐릭터의 중국풍 복 장으로 미루어 보아 이름의 표기는 mei일 것으로 추정. - 没[méi]: '없다'라는 뜻의 중국어 没有 [méi yǒu]를 의미. 뭔가 없어 보이는 캐릭터. - 이후 올랐던 동료가 등산을 포기하려고 되돌아가는 메이를 구한 신(scene)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괜찮아짐. (메이 구한 신 -> 没关系[méi guān‧xi]: 괜찮다) 피직 - 메이를 구하기 위해 베히모스의 전류 낙하 패턴을 맞으며 왔던 길을 돌아옴. (상호작용 문구: '몸에 파직 거리는 전류가 남아있다') - 피지컬이 엄청남. 카마니 - 대사 한 마디, 말풍선 한 개조차 없이 한결같이 가만히 있음. 2. 번외 눈에 띄는 등산객 - 지나치게 눈에 띄는 전재학 현 로스트아크 디렉터 - 몸이 근지러워서 어떻게든 유저 앞에 등장하고 싶었다는 게 학균이 점심(TMI: 내 친구 이름) 내가 아는 사람 (by 눈에 띄는 등산객) - 금강선 전 로스트아크 디렉터 우리 모두 (by 눈에 띄는 등산객) - 개발진, 전재학 본인, 로스트아크 유저를 비롯해 로스트아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 레이드 보스(베히모스, 에키드나, 에기르 등) - 소원 요정이 보스들의 거처까지 퍼져 나갔으나 소원 요정의 빛은 아크라시아의 영웅으로서 카제로스를 처치하고자 하는 모험가들의 소망을 의미하기도 함. 따라서 그의 수하인 보스들 이 소원 요정을 거부하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음. 또 다른 산 - 산은 수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또 다른 산이 수평 콘텐츠를 다룬 것일 가능성은 적음. - 지난 방송에서 언급된 적 있는 로스트아크 스토리 청사진은 1, 2, 3부로 나누어볼 수 있으며, 그중 카제로스와의 전투가 1부의 막장. 2부부터는 Lostark 2...? P.S. 대재학이 11월 7일 라이브에서 눈띄등과 똑같은 옷차림을 갖추고 진행하면 센스 인정. Fig. 1 머떡, <춥다며 모닥불을 쬐고 있으나 섹시한 의상을 입고 눈더미 사이에 파묻혀 있는 모지리 모험가>, 2024. 스크린샷, (1015x716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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