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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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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특재가 1순위가 아닌 이유로아또나 로아랩 등에서 지옥 보상 효율표를 보면 젬 선택권 or 특재가 가장 상위에 위치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히려 젬 선택권과 특재가 같이 등장하면 특재를 고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왜냐? 젬 선택권에는 페온값이 있어 기댓값 뻥튀기가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1730 4단계 이하의 보상에서 희귀젬15개 선택 상자가 12만골드의 값어치가 있다고 나온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기에 페온 값을 고려해 젬이 등장할 경우 본인 상황에 맞춰 고민한 뒤 보상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특재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사실 지옥 특재의 가치에는 모든 재화가 포함되어있다. 예를 들어 무기에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세르카 23강에서 개당 500골드의 값을 한다. (로아또 기준) 과연 그럴까? 2가지 이유가 있다. 1. 계산식 살펴보면, 23강의 특재 성공률은 1%이고, 한 번 트라이에는 50개의 특재가 든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5000개의 특재 밸류 = 23강 평균 비용으로 계산을 하는 걸로 보인다. 특재 밸류 = 23강 평균 비용 / 평균 1강에 들어가는 특재 = 250만 / 5천 ~= 500골 정도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눈치챘을 것이다. 여기서 23강의 평균 비용은 모든 재화 구매 기준이고, 만일 본인이 무기를 어차피 운파 / 돌파석 / 파괴석 / 용숨이 있는 경우에만 누르는 사람이다? 그런 순간 23강의 평균 비용 = 75만골로 떨어진다. 즉 특재 밸류 = 75만 / 5천 ~= 125골드가 되는 셈이다. 이 경우 1750 지옥에서 7단계 보상으로 특재가 나왔다? 표에서는 310개로 15만골 어치지만 실제 가치는 3~4만골로 팔찌상자를 고르는게 나은 수준으로 효율이 쳐 박는 것이다. 물론 특재가 붙으면 파괴석 자체의 소모를 줄여주고 다음 강화에 도전할 수 있기에 이 정도의 값어치는 당연히 아니지만, 본인이 파괴석이 있어도 무기 강화를 하지 않는 중이라면 3~4만골의 값어치이다. (특히 적당히 귀속 재화로 올라가고 싶은 부캐의 경우) 2. 성공률도 거지 같다. 특재는 장기백도 없어서 실제로 5천개로 강화를 해도 붙을 확률은 60%밖에 안된다. 5천개를 준비하고 이 글을 보는 40%의 특재의 가치는 그냥 0원이다. 본인이 젬을 깎는데 3유효 1보피변경에서 보피 변경을 뽑는 운이라면, (하위 25%) 특재 7천개 이상은 있어야 할 거다. 이 경우 특재의 개당 가치는 350원 정도로, 융화재료 보다 낮다. 본인은 그냥 얌전히 융재 먹고 실패해도 장기가 올라가는 것을 택하겠다. 사실 선택은 본인 몫이고, 특재로 붙이는 고점이 매우 높은 것도 맞다. 운이 좋으면 10번만에도 붙는거고 그럼 특재 가치는 더 높아진다. 도파민은 덤이고. 특재 효율이 쓰레기니까 고르지 말라는 의미로 작성한 글이 아니고, 무지성으로 고르기 전에 캐릭터 상황을 보고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미에서 계산을 해봤다. 절대 본인이 한 달 동안 모든 특재 7천개가 날아가서 두 달 지옥 쉬었음 청년이 되어 열받아서 계산해보고 쓰는 게 아니다. 세 줄 요약 1. 특재의 가치는 대부분 파괴석이다. 2. 파괴석이 많아도 무기 안누르는 캐릭터(특히 부캐)는 특재 효율이 별로다. 운이 없는 사람도 특재 효율이 별로다. 아비도스를 받자. 3. 그래도 고점은 높으니까 잘 생각해서 선택해보자. 본캐 무기 25강 아니면 받아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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