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91600 글에 영감을 받아
영상으로 재조립하고 움짤로 재정리글한 글임을 밝힙니다.



1분 10초 영상입니다.


 
우선 거울 카운터에 대해서 이 대전제를 이해하고 가시는게 중요합니다.

거울 카운터가 나타나는 순서는(진짜 가짜 구별x) 찌르기 번호로 적어드립니다.
1(번째 찌르기)
2(번째 찌르기)
1,3(번째 찌르기)
2,4(번째 찌르기)
1,3,5(번째 찌르기)
2,4,6(번째 찌르기)
1,3,5,7(번째 찌르기)
2,4,6,8(번째 찌르기)

이렇게 총 8번 나옵니다.

그런데, 1,3번째 찌르기3시,5시에 나오면 기존 곱3,곱3+1의 텍틱으로

창술이나 리퍼같은 카운터의 신이 아닌 이상

치기 엄청 어렵게 나오기 시작하고 실수로 하나라도 흘리면

쿨타임이 꼬여서 결국 계속 거울이 터지게 됩니다.



이렇게 1,3번이 같이 카운터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22/33/44 텍틱을 사용하면

극특 워로드의 기동으로도 초기화되는 스페쿨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각 사이클별로 카운터를 칠 수 있게 됩니다.

각 사이클마다 약 3초의 텀이 있어서 12>6의 경우가 나와도 충분히 가능한 경우입니다.



또한, 1번을 제외한 나머지 2,3,4번도 초반 거울카운터가 나오기 전에 공짜무력을 넣는 것도 가능해지므로

최종 무력량은 훨신 차감된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종 무력 진입 당시 무력게이지)

110줄 공팟국룰은 11/22/33/44가 훨신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