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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0:55
조회: 24,318
추천: 2
바뀐 아브렐슈드 4관문 딜이 애매한 파티는 찬미 딜컷을 하는게 좋아보여요일단 워낙 제가 아브렐슈드 5 6 관문 리트에 대해서 예민한 편이다보니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바뀐 하브와 노브를 연구하기 위해 트라이 팟에서 여러차례 리트를 하고 반숙팟도 숙련팟도 다녀본 결과를 종합해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에 링크 남겨둘테니 영상으로 보시고 글로 보실 분들을 위해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제목에 들어가 있는 찬미 딜컷 관련 이야기인데 딜이 딱딱 들어맞는 딱렙팟과 메테오를 거의 다 씹을 수 있는 딜찍팟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이에 적용 된다면 딱히 신경을 안쓰셔도 됩니다. 찬미 딜컷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파티는 맞이하라 이후 찬미 체력까지 스무스하게 밀지 못하는 파티의 경우인데 일단 설명하기에 앞서 4관문을 여러차례 진행해본 결과 변경된 사항은 1. 메테오가 맞이하라 이후 파메 두번 노메 한번 순으로 나온다는 점 2. 파메는 1분마다 노메는 파메 두번 이후 약 40초 후에 나온다는 점 3. 마지막으로 바닥 타일 재생시간이 20초 단축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 내용에 맞추어서 이야기하면 맞이하라 이후 노메가 나올 타이밍인 약 2분 40초 정도에 찬미 체력에 진입하는 파티의 경우 차라리 찬미 딜컷을 하고 노메를 보고 타일이 재생된 후 딜을 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기존에도 찬미가 깨진 타일이 있어도 사고 방지를 이유로 재생이 된 후 진행을 하였는데 (영상 만들 때에는 몰랐는데 홍보겸 글쓰러 와서 찾아보니 원래 깨져도 기믹 수행엔 상관 없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딜이 애매한 파티에서 사고 방지 목적과 노메 바닥 재생 시간이 1분 20초로 짧아졌기 때문에 딜컷 시간도 노메가 떨어지고 40초만 기다리면 되어 차라리 딜컷을 하고 사고를 최소화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뭐.. 사실 이런 파티가 흔치도 않을 것 같고 개인마다 그냥 바닥 깨놓고 피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정답이라고 말하긴 힘들어보이는데 머리말에 이야기 했듯이 제가 원래 56관이 리트나면 발작을 일으키던 사람이라 연구도 진행한 겸 적어보았습니다. 3줄 요약 하면 1. 바뀐건 파메(1분), 파메(1분), 노(40초), 파(1분), 파(1분), 노(40초), (메테오타이밍), 바닥타일 1분 20초 재생 2. 맞이하라 이후 파메 파메 노메 타이밍에 찬미가 겹칠 것 같으면 차라리 딜컷을 하면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3. 그런데 원래 56관 리트나면 발작 일으키던 사람이 연구한거라 딜컷하기 귀찮으면 그냥 해도 될듯?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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