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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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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반만에 와봤어요. 고민이있어 왔습니다.제가 조금 고민이 있는데요. 1년반전에 포식자 슬레이어로 1540까지 재밌게 했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관두다가 할만한게임이 딱히 없다 싶기도하고 레이드 도는거 보니까 다시 해보고싶기도해서 영상 이것저것 보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이전에도 엄청 높은곳까지는 못가고 아브렐슈드나 하던 뉴비입니다. 사실 관두게 된 이유가 우선은 뭔가 레이드 기믹의 대한 압박이라고 해야할까요. 외우긴하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어려운? 느낌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십시간씩 트라이방에서 놀다보면 그냥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것도 못하냐고 욕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았어서 오히려 나중엔 트라이방이 겁나더라고요.... 그래도 해본다고 하긴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도 몇번 다시 해보고싶었지만. 사실 진짜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뉴비분들께서도 저같은 입장이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다가 뭐 요새 시간도 좀 있고 할만한게임도 없고해서 좀 늦은감이있지만 오랜만에 해보려고합니당.. 요새는 트라이팟이나 이런게 어떤지 좀 궁금합니다. 물론이제 인벤 선생님들은 다 고인물이신분들이 더 많을테니까...뉴비쪽은 어떤지 모르실수도있찌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 원래 다른게임할때는 서포터, 탱커, 계열을 많이하는데. 딜러를해서 이렇게 된건지... 그래서 이번엔 서포터나 탱커 계열을 해볼까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오랜만에 하려니까 조금 긴장되고 쫄려서 고민을 남겨봅니다..ㅜ 지금 생각해보는 도화가?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다시 시작해봐도 갠찬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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