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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14:37
조회: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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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들 개인적인 후기 많이 적으시니.. 저도 솔직후기밑에 요약있습니다 :)
오픈하자마자 시작해서 헤비유저는 아니고 라이트로 즐기고 있는 유접니다 템렙 282 바드구요 정말 라이트하게 설렁설렁 스토리 다 보면서 천천히 올라왔습니다 공략도 필요하다하면 찾아보고여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1~50 까지 육성구간중에 딱히 크게 힘든 구간은 없었습니다 굳이 뽑자면 10~ 25? 사이쯤이 제일 힘든거같다고 느꼈어요 그 이후로는 스킬 분배가 잘 되서 보스전 제외하고는 다 스무스하게 넘어갔습니다 이제 흠.. 50렙 이후엔 레이드 카던 pvp등.. 아직 루메랑 우르닐 밖에 못가봤지만 느껴지는건 바드가 초행이고 할줄 모르면 쓸모가 없다.. 느낌이 강했어요 첫 레이드 초행 가서 어리벙벙해서 이곳저곳 뛰다니면서 스킬 쿨 될때마다 쓰고 자리잘못잡아서 혼자죽고 그랬었는데 같이하는 파티원분들께 죄송하더라구요 :( 세레나데 날라가는게 기본이니.. 그 이후에 어느정도 숙지되서 돌때는 3가지 경우를 좀 본거같은데 1.숙련팟이라 쉴드 자체가 크게 필요 없다 2.어느정도 숙련팟인데 무력화가 많이 없거나 딜러진 몸이 너무 약하다 3.파티원에 초행이 있다 정도 있는거같은데 저는 같이 다니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무조건 공팟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판? 돌고 쫑나는 경우가 아니면 왠만하면 그때그때마다 찍은 스킬트리에서 바꿔서 할수 있는만큼 바꿔서 딜러분들한테 맞춰서 가는데 예를들어서 1번경우는 윈오뮤를 제외하곤 다 딜뻥이나 세레나데 뻥으로 바꿔갑니다 저도 딜할수 있는 구조로요 2번경우는 윈오뮤 수호의 연주 정도 들고 갑니다 나머지는 디벞 딜뻥 세레나데 들고가구요 3번은 제 딜은 다 빼고 윈오뮤 수호의 연주 음표뭉치 + 더 필요하면 공깎 들고가기도 합니다 3번은 너무 과하다 싶은생각이 있었는데 진짜 저렇게 해도 죽는 분들이 ㅎ...ㅎ.ㅎ.ㅎ..ㅎ .. 있어요 정말 1번같은 경우는 바드가 필요할까.. 라는 느낌도 많이드는건 사실이고 2번 3번같은 경우는 어느정도는 활약을 한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가봐야 정확하게 나오겠지만 숙련팟 뛰는 바드분들도 어느정도 셋팅이 다 있으실거고 공팟 뛰는분들도 다 셋팅이 있으실거라 생각해서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바드가 아예 필요 없다는 아닌거같아요 가끔 플레이 하다보면 이파티에 내가 필요한가 싶다가도 딜러분들이 오우 쉴드 잘들어와서 좋네요 하면 아 도움은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세레나데랑 각성기 돌려서 딜뻥 해주면 좋기도하고.. 다음으로 pvp는.. 섬멸전 밖에 안해봤지만 뭔가 극명한 카운터가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특히 인파나 아르카나.. 배마 이런거 붙으면 진짜 답없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근데 역으로 이제 우리팀에 워로드나 블래스터 같은 캐릭이 있으면 서로 쉴드치고 블래스터만 메인으로 커버치면 무난하게 다 이기더라구요 정말 바드의 pvp장점은 상대를 짜증나게 할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ㅋㅋ 우리팀 피없는거 가서 달려가서 쉴드 방깍 각성기 써주고하면 역관광 잘 되더라구요 다른 pvp는 못해봐서 정확하게 모르지만 크게 나쁘진 않은데 정말 손 많이 탈거같긴합니다 전 손고자라 커버밖에 못치지만요.. 요약 초반육성구간은 10~25사이는 힘들었던거같다 나머진 괜찮았다 레이드는 초행파티에선 활약을 많이하는거 같은에 숙련팟으로 갈수록 좀 존재감이 없다 pvp는 캐릭 상성이 많은편인거같다. 역으로 섬멸전 경우에 팀원으로 잘맞는 캐릭도 있는거같다 원래 글 잘 쓰는 성격은 아니고.. 그냥 조용히 플레이하는 타입인데 다들 뭔가 게시글에서 바드가 이렇네 저렇네 하시는거보고 이정도 의견이 있다라는걸 전달하고 싶었네요 저는 컨셉이 맘에들어 하는거라 다른분들도 좋은캐릭보다 맘에드는 캐릭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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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하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