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사멸 배럭할때 워로드있으면 너무좋던데ㅎㅎ 스펙좀낮아도 원대렙 보고 데려가는편임. 다같이 백에서 강강수월래 안해도되고 앞에서 맞딜카운터  너무 든든함. 확실히 잘만든 캐릭터임.

그렇게해주면 내 백사멸배럭은 잔혈 워로드는 투사. 근데 내 본캐워로드로 앞에서 지랄엠병하면서 머리채 잡고 견뎌서 투따일때 백사멸들이 잔혈먹는거 보면 지들이 잘해서 딜 잘넣은것도 있지만 한편으론 투사워로드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마음이 불편하긴함... 자격지심 질투 그런게 하나둘 생겨버리더라. 다들 그런가?

근데 가끔 알아주는 사람들이 한번씩 워황 잘친다 감사콩 ~ 칭찬 받으면 불편가득 내 마음이 정화되곤하는듯. 생각해보면 진정한 딜러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한듯. 서포터랑 같은 마인드네... 하고 생각이 들어서 씁쓸함.

내부캐중에는 중수 수라도 있음. 같은 헤드어택 포지션이라 고른 녀석들인데, 한손으로 코파면서 여기저기 주무르다보면 레이드는 끝나있고 강투사진 정도는 우숩게 찍더라. 강투가 원래 쉬운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워로드는 두어명 죽어야 강투 진섬 섬봉으로 사진 올라오던데.

아무튼 그냥저냥 무력 카운터 부파 정화 쉴드 어그로관리로 알파델파감마딜러분들 떠받들어주는, 파티플레이의 진정한 부지런일꾼 워씨로발드를 난 사랑함.

사랑이라는 건, 어떤 대상에게 머리로는 아니란걸 아는데 마음은 그 대상에게 자꾸 끌리는.. 그런 거라고 생각함. 애정이 생겨버린거지. 나에게 있어서 워로드는 금쫒같은 녀석이고 사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려나?

영원한 내 금쫒본캐 내사랑 워로드.
그럼에도 불1구같은 워로드를 한마리 더 생성하진 않을거임. 앞으로도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