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망 개편으로 조금은 일망로또에 의존하지않고 사이클이 정립되지 않을까 싶어 한번 넘어와봤습니다.

[일망 - 효타, 추공, 보강, 영웅풍요]

결론적으로 확실히 깔끔해진 느낌이긴해요.
예전에는 일망 쿨초 확인하랴, 아덴확인하랴, 풍파쿨 확인하랴 정신없었는데
이제는 일망 2스택 전에만 한번씩 털어주자는 느낌으로 하니까 
이전보다는 확연히 쾌적해진것같습니다.

2스택 연속사용시 내부쿨이 있어서 좀 버벅거리는데,
1스택 - 전진 - 1스택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나은거같습니다.

추가공격의 투지획득량 증가 + 풍요룬 으로인해 한번 쓸때마다 아덴차는게 눈에 보이네요.
예전에는 쿨초난사를해야 어느정도 차는느낌이었던거같은데 ㅜ

일방, 심판 시전시간도 짧은편에 속해서 보스 패턴때 아덴채워두고 패턴후 멈췄을때 아덴털어주는 식으로하니까
1,2관문 대가리휙휙돌려도 좀 할만한거같았습니다.

일망이 생각보다 빨리 차서 풍파쿨이 1~2초정도 노는감이 없지않아 있긴합니다..

아직갈길이 멀긴해도 그래도 조금은 숨통이 틔인것같네요

사진은 2200+ 팟으로
1팟
인파 1726
배마 1735
리퍼 1737

2팟
브커 1713
슬레1735
워로드 1710

였습니다.  1,2관밑잔에 3관 가족사진강투 오랜만에 충단으로 만족하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