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던 각인이 극치 환각세트에 원체예기저였습니다.
이번에 신치 원체예저아로 바꾸고 아브6관문 트라이를 했는데 원체예기저보다 별로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아드레날린 각인이 기습보다 별로라고 생각한 이유는 <예열> 때문입니다.

오버스펙 파티로 아브 6관 트라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딜컷을 자주합니다.
그래서 딜각이 왔을때 몰아치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아드레날린 각인은 주력기 다 때려 넣을때 쯤 6중첩이 됩니다. 공증6%와 치확15% 효과를 온전하게 보지 못하는 거죠.

예를들어 아브가 잡기를 시전할때 백 포지션에서
전진 > 파쇄 > 철포 > 난타 > 전진 > 지진쇄 > 용강 > 죽선 사이클을 사용한다면, 마지막 용강과 죽선만 아드 6중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몇번 없는 풀 딜타임에 이런 상황이 계속 나오니까, 이게 뭔가 싶더군요.
환각세트의 예열은 한대만 때려도 15% 피증이 생기고 9초 유지하면 40초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아드 예열보다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기습은 백어택을 치면 바로 25% 딜증 적용되구요.

아드가 칼엘이나 데칼, 요호같은 버스 컨텐츠에서는 기습보다 유용할지 모르겠지만, 아브렐슈드 56관에서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은정원s님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인파는 백어택을 잡아야 하는 캐릭인 것 같네요.
비싸게 맞춘 아드 악세들 그냥 창고에 박아넣고 다시 원체예기저로 돌아왔습니다.

저번주 원체예저아 6관문 클리어


이번주 원체예기저 6관문 클리어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드 착용하고 딜 잘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에요. 저는 기습끼고 백어택 잡는 스트레스보다 아드 유지가 더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