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광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초각성 스킬과 다크 러쉬의 시전 시간으로 인한
사이클의 병목현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레이드는 허수가 아니니
당연히 레더 다음에는 초각성 스킬과 다크 러쉬를 먼저 쓰게 되는데,
그러면 다음 사이클에서 레더와 일반 스킬 사이에 병목이 발생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다크 러쉬의 쿨타임 9초 증가는 2번의 사이클 당 1번 사용하라는 의도인 거 같은데,
초각성 스킬의 쿨타임은 왜 저렇게 산정된 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격노 효과를 받고 초각성 스킬이나 다크 러쉬를 시전하면
이후 격노 효과 지속 동안 사용하는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효과와
레더 쿨타임의 배수가 되도록 초각성 스킬의 쿨타임을 조정하는 의견 등을 제시했지만
격노 갱신이라는 패치로 퉁쳐버리니 많이 아쉽네요.

333 광기의 무한 격노라는 특색도 퇴색되는 거 같고
이럴 거면 굳이 레더에 격노 효과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도 드네요.

패치 의도는 초각성 스킬과 다크 러쉬를 레더를 기다릴 필요 없이 사용하라는 것 같은데
상황에 따라 일반 스킬들 사이에 병목이 생겨 삐걱대는 것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