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한 번 깎아봤는데 이 빌드 어떤가요? 평가좀요
우리 지금이 딱 뒷짐라인 같으니 너프 걱정은 없을 듯 ㅋㅋ
이펙트 좀 고쳐달라고
10겁작 올리고 싶은데 뭐부터 올려야 되나요?
배럭 만들었는데 보석 순서랑 정가치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큰 맘 먹고 팔찌 새로 뽑았음 ㅎㅎ

이게 지금 진짜 '할만한' 다른 직게 분위기임.
정상적인 직업은 '집은 어디로 계약할지, 차는 뭐 살지, 연봉은 얼마나 주는 곳으로 갈지, 애들 학교는 어디로 보낼지' 이런 고민하면서 질문하고 있음. 큰 마음 먹고 돈 좀 썼다 싶으면 자랑도 하고.

망한 직업 게시판은 저런 거 다 딴 세상 얘기임.
다들 드러누워서 '오늘도 소주 몇병 깠다, 개 좆같은 세상 왜 나한테만 엄격하냐, 도저히 못 살겠어서 이민가려는데 어디가 괜찮나요?' 이러고 있음. 이러다 가끔 일당 많이 주는 일용직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 질문글 올라오고.

소위 말하는 똥캐. 공대에서 기피하는 쓰레기 직업들은 아예 그냥 딴 세상에 살고 있음.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천장이 막혀 있음. 똥캐들의 세상에는 뭘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게 있는 거임. 그 쓰레기 직업들 중 하나가 배마고.

똥캐도 신세한탄만 하거나 이번 주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 될지 고민할게 아니라 남들처럼 저런 평범한 고민하면서 게임하고 싶다. 씨발 왜 기공 호크 배마같은 애들은 맨날 기구포르노만 찍어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