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기공사는 그랬음

판정이나 경면이나 아덴같은 자잘한것부터 큰거까지 존나 불편함 덩어리였지만

그걸 극복하면 높은 딜량으로 보답받는 그런 캐릭이였는데

딜 뺏기니까 그냥 병신이 되어버린거같음

카멘 때 창술사랑 묶여서 받았는데도 패치 퀄리티가 옆집에 비하면 좆망했지만

그래도 딜은 쌔니까 참고 했었는데 이젠 아무것도 안남아버렸네

진짜 딜 하나 뺏기니까 존나 허무하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