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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06:59
조회: 4,040
추천: 38
강화무기 데빌헌터는 무조건 버프 받아야한다는 논평스마게 공식으로 데헌이 조건 충족하면 가장 강해야하는 캐릭이어야하는데
이 직업 안해본 유저들이 보기엔 충분히 강한테 버프를 요구하는거에서 충분히 반감을 느낄 수 있음. 근데 우리가 버프를 항상 주장했던건 아님. 데헌보다 강한 직업들을 너프하면 충분히 오버밸런스인 직업들이 균형이 맞아지니까 다들 납득하는 수준으로 넘겼던 부분이 있음. 하지만 현재 데헌 유저들은 현 상황에 납득이 안되는 지경에 도달했다고 본다. 가장 강해야하는 직업이 2년간 가장 강했던 적이 없었음. 데헌보다 강한 직업들은 분명 너프를 당했지만 그와 동시에 버프받은 직업들이 언제나 직업 면에서 더 나은 조건에서 운용하는데도 데헌보다 강했음 백어택 근사직업인데 샷건 하나하나의 쿨타임이 길고 주력딜인 샷건연사와 샷건의 지배자는 풀택틱 맞추는데 2초 이상이 소요되고 딜스킬의 구성자체는 폭딜러로 구성되어있으나 4샷건 맞추는데 9~10초가 걸리는 최악의 딜압축으로 인해 사실상 지속딜러인 모순을 가지고 있음 이 직업의 유일한 장점은 사전작업 없이 스킬을 쓸 수 있다는 점과 순간 dps가 상위권이라는 것. 하지만 이 장점은 초고스펙 딜찍팟이 아니면 장점이 될 수 없을 뿐더러 점점 군단장 및 어비스 던전 보스와 가디언의 체력이 높아짐에 따라 상위권의 순간 dps 장점은 사라져가고 중하위권의 지속 dps로 인한 딜량 부족이 문제가 되어가고 있음 이런 문제들 속에서 또 다시 데헌보다 강한 캐릭들을 너프한다고 한들, 데헌의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스마게가 주장하는 조건부 가장 강한 직업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음. 로아의 개발 방향은 점점 고스펙 유저들로부터 컨텐츠 소모를 버텨내기 위해 레이드 체력을 엄청나게 높이고 골드수급과 재료수급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초고스펙 딜찍에서 강한 데헌이 현상유지로 이어지게되면 모든 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결국 지속 dps가 높은 지속딜러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임. 데빌헌터라는 직업이 이제 다른 직업들이 너프된다고 해서 조건부 딜 1등 직업이 되기 어렵다는 말임. 결국 데빌헌터의 깡통을 버프해줘야 앞으로 로아 개발 방향성에 맞춰서 살아남을 수 있음. 혹자는 데헌을 중심으로 버프와 너프를 하고 있으니 데헌이 결국 개발자의 의도대로 패치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함.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임. 로아는 현재 밸런스패치의 주기가 매우 김. 밸패 주기가 짧다면 그 때 그 때 데빌헌터보다 조건 없이 강한 오버밸런스 직업들을 너프하기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밸런스패치 한 번에 거의 반년 이상을 소모하고 있음. 데빌헌터는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6번의 밸런스패치를 거치는 동안 단 한 번도 스마일게이트가 의도한대로 조건이 맞을 때 가장 강해야하는 캐릭터였던 적이 없음. 언제나 데빌헌터보다 편하게, 쉬운 조건으로 더 강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직업이 2년간 존재해왔음. 데빌헌터는 이 악순환을 끝내고 로아의 개발 방향성에 맞춰 스마게 피셜 가장 강한 직업이 되려면 깡통을 버프해줘야 마땅함. 이 직업의 딜 구조, 근사라는 족쇄, 3스탠스지만 2스탠스로 운용하는 구조적 문제점, 낮은 특화 효율과 각인의 문제점 등 수 많은 족쇄를 달고 있는 나사빠진 직업임에도 이 조건을 다 맞췄을 때 가장 강해야 마땅하지만 오히려 더 쉽고 강한 직업이 2년 이상 존재해왔다는 사실에 거의 대부분의 데빌헌터 유저들은 불만이 쌓여있을 것. 저는 구조적 개편이든 족쇄에 따른 합당한 깡통 버프든 데빌헌터의 무조건적인 버프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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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벤러
가문명,캐릭명: 승희 길드명: 자네통나무떨어뜨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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