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 본캐로 3년 동안 살았습니다

요즘 강화도 안되고 97돌 트라이도 어림도 없고 해서 망겜망겜 거리고 있었는데

문득 숙제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이 게임을 이 캐릭으로 왜 하고 있지?

망겜이라고 외칠 거면 안 하면 되는거잖아

생각해보니 상소 개편 후 몇 달 간을 빼면 다 몸 비틀기 했던 기억 뿐이네요

인벤에 글을 딱 두번 적고 눈팅만 하는데 

한번이 상소 개편할 때였고
나머지 한번은 저번 3연너프 패치 후 였어요

더 나락 갈 곳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이번 패치 보고 별거 없으면 접으려구요

서머너 분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