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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8:12
조회: 2,567
추천: 17
경쟁전 시즌1 총결산(1) - 그마 및 마스터2019년 로스트아크의 첫 번째 경쟁전이 지난 15일 새벽 06시에 공식적 종료되었읍니다.
어떤 티어에서 마무리했건 지난 몇개월 간 보상이라곤 말 한마리 임대와 재탕 아바타 한 벌에 만족하면서 플레이했던 것은 PVP에 대한 열정 때문일 것입니다.
생활과 항해 컨텐츠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PVP는 PVE 다음가는 인기를 누렸지만 PVP장비 삭제라는 초대형 악재를 버티기란 역부족이었읍니다.
난투전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으며, 대장전 또한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당장에 피밸토 게시판이 죽어버림 ㅜㅜ)
하지만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능력치 완전보정이라는 호재에 힘입어 경쟁전만은 꿋꿋이 살아남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잡소리는 이쯤하고 로스트아크 경쟁전 시즌1의 결과를 한번 보시겠읍니다.
본 게시물은 전국블래스터협회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각 직업군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 게시물은 1월 15일 05:30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통계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랜드마스터 커트라인 점수: 2989점
마스터 커트라인 점수: 2734점 ![]() ▲ 영광의 그란-도 마스터 명단
1. 어느 직업이 킹왕짱인가? ![]() ▲ 직업별 그마 및 마스터 분포도
모두의 예상대로 1위 에는 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 창술사가 자리잡고 있지만 2위는 당혹스럽게도 기공사가 아닌 신캐릭 홀리나이트가 차지했습니다. 창기블 카르텔를 깨뜨린 홀리나이트는 딜이면 딜, 서포팅이면 서포팅, 어느 조합에나 어울리는 최강의 유틸성으로 당당하게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창-기-홀-바 라인이 50%를 넘는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아베스타 카르텔이 잇고 있습니다.
데모닉, 블레이드 역시 신캐 ㅈ사기 법칙에 따라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직업들이 남은 지분을 가지고 아웅다웅하는 모양새입니다.
버서커, 데빌헌터는 마스터에 진입했으나 시즌말까지 유지한 유저가 없습니다. 경쟁전 메타가 종종 변하고 동시에 대회와 달리 팀보이스가 지원이 되지 않아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기 어렵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서머너도 한명의 그랜드마스터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주차를 해놓은 유저라 실제 통계에 잡기애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최하위에는 여러분의 예상대로 알카-블래-서머너 못난이 삼남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어느 대륙이 최고의 전사를 가장 많이 배출했는가? ![]() ▲ 직업군별 최상위 티어(그마-마스터) 분포도
그분의 총애를 받는 최애캐가 포함되어 있는 애니츠 직업군은 변화하는 메타와 온갖 밸런스 패치의 풍랑에도 불구하고 40%에 육박하는 지분을 차지합니다.
2위는 암살자 직업군인데(15%), 홀리나이트 혼자서 노예대륙을 멱살캐리하며 암살자 두 직업군과 똑같은 비율(15%)을 차지하고 있는걸 보니 다음 PVP대회가 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로헨델은 너무나 우월한 바드 언니 때문에 지분이 커보입니다. 옛날에 그 언니 대학보내려 공장에서 미싱한다는 슬픈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최하위는 역시 아르데타인으로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 세계에 감히 총포탄과 과학으로 무장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쟁전의 최상이 티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마스터 및 마스터 통계를 살펴봤고 다음 글에서는 직업별 통계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읍니다. * 인파이터 내용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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