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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01:04
조회: 2,726
추천: 2
스마겔이 내놓았어야 했던 컨텐츠는 실마엘이 아니다스마겔은 2월에 유저들이 새롭게 즐길 컨텐츠로 실마엘, 일명 실망엘을 내놓았다 사실 스마겔이 실마엘을 똑바로 만들어서 내놓았다면 좋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실망엘밖에 내놓지 못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스마겔이 실마엘을 만지고 있을 시간이 아니라 다음 레이드를 만지고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내 캐릭들 모두 525를 넘어가는 이 시점에, 더이상 로아에서는 할게 타이탈 입장권 파밍밖에 없다 주레? 주레는 하루면 다 깬다. 너프도 먹었고, 525 넘어가면서 파티원만 똑바로 찾으면 원트 원클이니까 결국 토끼공듀들은 즐길 컨텐츠가 없는게 사실이다 1. 항해 / 호감도 / 카드 / 기타 컨텐츠를 즐기라고? 나는 사실 mmorpg는 레이드를 위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기타 컨텐츠들은 그냥 게임의 특성을 살려주는 요소들일 뿐 결국 핵심은 레이드다. 레이드 하려고 mmorpg를 하지 다른거 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닌 유저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동의를 하지 않을까? 2. 다음 레이드가 없으면 미터기라도 내놔라 나는 기습을 사지 않았다. 왜? 미터기도 없는데 기습 사서 뭐하냐 미터기라도 있어야 딜ㄸ이라도 치면서 부심이라도 부리지, 이건 뭐 520 이후로는 딱히 희열을 느낄만한게 없다 근데 이거는 미터기가 필요한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일 뿐이라는거 ㅋㅋㅋ 3. 차라리 기존 레이드 하드모드 / 다인레이드 라도 내놔라 아무리 욕먹더라도 그냥 기존레이드에 기믹 추가해서 하드모드라도 내놔서 토끼공듀들 할 일이라도 줘라 지금은 아예 깰 레이드가 없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나는 로아가 갓겜이 됐음 좋겠다 왜냐고? 다른겜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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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흙아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