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정리한 내용이므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밸런스 패치로 블리츠 1트포에 재빠른 손놀림이 생겨 사이클 시간이 조금 단축되고,

버스트 계수가 0.8 > 0.86으로 상향되어
특화 1834 기준 버스트 데미지가 특화 툴팁 기준  209.89% > 225.64%로
총 309.89% > 325.64%로 대략 5%정도 올랐습니다.

그 결과 버스트의 딜 비중이 높아졌고, 버스트 데미지가 강화 페이탈을 백어택으로 적중시키지 못했을때 더 세졌습니다

돌대 및 시너지를 제외하고 잔재 버프만 적용한 데미지 비교 수치입니다. (치적 82%, 치피 216.4% 기준)

1. 버스트 평균데미지 4.06


2. 페이탈 헤드데미지 평균 2.67~8 정도 




3. 강화페이탈 3.69

 


4. 일반 페이탈 백어택 데미지 3.22



5. 강화페이탈 백어택 데미지 4.59



과거에는 버스트가 페이탈 헤드 적중시 보다 2퍼정도 근소하게 강했으나, 현재는 강화 페이탈이 백어택으로 적중하지 않는 한 버스트의 데미지가 더 높습니다.
(강화 페이탈 백어택 시 버스트가 약 13% 약함 / 헤드 적중 시 버스트가 약 9% 강함)

물론 사이클 마무리를 페터페로 끝내야 아덴이 차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억지로 의식할 필요는 없으며 아덴이 찼을 때 버스트를 털어도 손해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허수 기준으로는 사이클이 기존보다 조금 빨라져 CPM이 기존 333(CPM15) 보다 1 높은 16 정도가 나옵니다.
허수 DPS도 약 2% 정도 더 높게 나오며, 251 사이클은 약 1% 정도 더 높게 측정됩니다.

https://youtu.be/Tp8yqr_KvR4

허수 사이클은 대충 이렇고

특화 1810부터 가능하긴한데 아덴이 굉장히 딱코로 굴러가고 터닝 검풍으로 다음 사이클에 아덴이 차는거나 마엘 틱도 좀 관련있고
소앱 사이클 터닝에 마엘이 묻어있어야 가능해서 소앱을 칼타이밍으로 끊어야하고 프레임좀 따라줘야해서 허수에서도 안정적으로 굴리기는 꽤 빡빡합니다. 

그래서 이 글은 허수 DPS를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한 운영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페이탈 스킵으로 마엘 운영 하는법을 소개하는 글 입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잔재 핵심은 마엘 안에 최대한 많은 아덴 수급기를 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앱 사이클에는 마엘이 소앱 블리츠 트쉐 정도는 들어가야 페터페로 끝낼 수 있고

보이드 사이클에는 마엘이 트쉐 보이드 데슬까지는 들어가야 페터페 + a로 채울 수 있고

하지만 실전에서는 보스 패턴에 따라 마엘 쓰는 구간도 많이 달라져서
유연하게 굴려야 사이클을 잘 굴릴 수 있고, 패턴에 대처하거나 백 각을 잡거나 카운터를 치는 등 상황에 맞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카운터를 쳤을때, 헤헌을 쓰면 아덴이 조금 더 차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때 이미 아덴이 찼으니까 굳이 스킬을 더 쓰지 않고 다음 사이클로 넘긴 뒤 남은 마엘 시간을 활용하면, 한 번의 마엘에 더 많은 스킬을 욱여 넣는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근데 페이탈 스킵하는건 현재 성당이나 세르카 2관처럼 허수에 가까운 레이드에서는 큰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긴 합니다.

벨가르딘이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익스 아브나 에기르처럼 패턴으로 인해 사이클이 자주 끊기는 레이드에서는 마엘 안에 최대한 많은 스킬을 욱여넣을 수 있는 유연한 운영이 훨씬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페이탈 스킵은 실전에서 의미 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하구요

잔여 마엘이 없어 사이클을 빨리 굴려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하거나 보스가 더 맞아주지 않을거 같은 패턴을 할때나 백 딜각을 많이 열어주는 패턴을 할때 버스트로 빨리 넘어가야 하거나
이런 상황일때 아덴이 찼을때 바로바로 굴리는 플레이가 좋습니다 

한달전 재빠손 패치 후 찍은 영상이긴 한데 현재 가장 cpm이 가장 낮게 나오는 레이드라 생각해서 세르카 1관 영상이라두 첨부합니다

https://youtu.be/G-_8dGrwBPA?si=t_Fn9tyV_X8W7jwA


저판 전분이고 버스트 데미지 상향 전인것 감안해주시구

페이탈을 12번정도 덜 썼지만 피해량 지분은 괜찮게 나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페이탈 스킵은 허수아비 고점을 억지로 높이기 보단 실전에서 마엘 버프를 알뜰하게 쓰기 위한 유연한 운영법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덴이 찼을 때 페터페를 고집하기보다,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버스트를 터는 운영을 한 번쯤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