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닉 첫 출시부터 쭉 억모닉만 하다가, 운 좋게 충모닉 코어가 두 개나 떠서 충모닉으로 갈아탔습니다.


주변에서나 커뮤니티 인식으로는 “충모닉이 훨씬 쉽다”라는 말이 많던데, 정말 쉬운 게 맞나요?


막상 레이드를 해보니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변신을 하면 쏘우 폭탄 목걸이가 채워지고, 60스택 + 운명 4스택을 채운 다음 충스트를 박아야 하는데


기믹 도중에 변신해서 미리 60스택을 채워야 할지,

아니면 기믹 끝나고 변신해서 채우는 게 맞을지,

기믹 전에 미리 스택을 다 채워놨는데 기믹이 끝난 직후 바로 충스트를 넣을 수 있을지,

기믹이 끝난 뒤에도 변신이 유지될지…


이런 계산을 전부 하면서 플레이해야 해서 솔직히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제가 충모닉이 처음이라 아직 미숙한 걸 수도 있지만, 억제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지네요.


혹시 충모닉 사이클이나 꿀팁 같은 거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충모닉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