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폿의 딜 기여도는 38%? 아니다 더 높다

먼저, 드렉만 보더라도 찬조 수치 38~40% 나오는데 서폿의 딜 기여도는 조력자 수치만이 아니라 
조력자에 포함되지 않는 앜패 진화 효과(구 갈망, 정열의 춤사위 : 진피9%), 팔찌, 카드가 있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딜 기여도는 45%~50% 사이일 것(실질 조력자 수치)
아래 조력자 계산기에 북미 지표 그대로 넣어서 돌려보면 수치 나옵니다.

2. 서폿 성장체감

1번에서 보시다시피, 지금 서포터의 딜 기여도가 과하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계속 성장체감을 달라고 하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수치는 계산기 돌려봐야 아는 거고, 스펙업 해봤자 인게임 내 플레이는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왔던 게 조력자 수치인데, 본인들이 무지성으로 조력자 수치 38%까지 올려놓고 
성장체감 못 줘서 너무 죄송하다? 이 그래프 납득이 되시나요?
지금 개선하려는 거 보니까 아마 고대 악세 구매해야 할 것이고, 각인서 효율도 오를텐데
이러면 저점의 비용이 오르고, 딜 기여도는 여전히 높을 것입니다.

3. 작성자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

서폿의 실질적인 딜 기여도가 33%, 딜러가 66% 먹도록 찬조 수치를 25%정도로 잘 설정해 놨으면,
엘릭서, 초월 등으로 갑자기 25%에서 30, 40%로 점프하도록 설계하지 말고

그러니까 지금 서폿의 딜 일부를 딜러들 깡통으로 나눠주고, 
신규 스펙업을 한 딜러에게 스펙업을 안 한 서폿이 버프를 줄 때 
조력자 수치 한 20%정도로 숭조가 뜨게 만든 다음에
서폿도 신규 스펙업을 해야 25%가 넘어서 찬조가 뜨게끔 성장을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월 라방에서 말한 것만 들어보면 불안해서 작성합니다.
이미 전투분석기 도입만으로도 성장체감의 절반은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해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