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부터 과금이라곤 진짜 극 초반에 그 추천하는 직업성장 패키지 몇개, 베아트리스의 축복 빼고
그 흔한 카드팩 패키지도 산 적없이 극 소과금으로 게임을 즐겼다...

스익 밀면서 ,발탄 트라이 부터 비아키스 빨파초흰검 외우려고 펫이름 바꿔놓고
아브렐슈드는 쿠크에서 미친듯이 갈려나가면서 손가락빨면서 스트리머들 보고 
그때 즈음에 리허설이 나와서 매주 리허설가면서 연습하면서
아..건슬은 별딜이 꿀이구나.. 이렇구나 저렇구나 구경만하고
어느새 아브렐슈드가 근브렐슈드로 불릴 무렵
아브렐슈드 트라이/
0관문 들어가면서 오오오 이게 영상으로 보던 그거야 하면서 좋아하고 
1관문에서 실수안하려고 메모장 켜서 1팟 파폭 2팟 수면폭탄 써놓고
2관문에서는 내부 가능하신분? 하면 눈치보면서 누가해주겠지...'해줘' 하면서 설마 날 부르겠어하고 잠수탄척 하고
3관에선 별딜이랑 0줄패턴때 몇번씩 터져보면서 대가리도 터져보고..
4관에서는 지금은 대체 저걸 왜 못해? 할정도로 큐브 색변하는거 뭔지 이해를 못해서
메모장에 빨강 모서리 파랑 변 노랑 가운데로 써놓고 큐브 색바뀌는거 못봐서 혼자 이상한데서 쳐맞고
5,6관은 어우 생각만해도 지옥이었다

그러고 나온 카양겔 일리아칸 상아탑 카멘 까지 
쭉쭉 스트리밍 보고 대가리 때져가면서 박아보고
진짜 내가 죽나 니가죽나 어디한번 보자 하면서 결국 내가 이겼어! 외치면서
클리어하고..

스트리밍으로 패턴보거나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의 레이드 클리어를 응원하던 레이드들이 
어느새 내가 주마다 즐기는 컨텐츠가 되었을때
원대렙 300이 되었고 이클립스나 대지를 분쇄하는, 악마사냥꾼까지 달아버린 
건슬링어가 됐다

야무지게 건슬로 다 즐긴거같은데 
건슬로 행복 하던때는 쿠크랑 일리아칸때가 마지막이었던거 같아...

0티어는 바라지않아.. 1티어 수문장 자리는 줘...

이제 브레이커 키우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