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년 전에 건슬의 불편함과 바라는 개선에 대해서 영상을 올렸었던 유저입니다.
이전에 이런 취지로 건슬 게시판에도, 자유 게시판에도 작성했었습니다.


영상은 너무 길어서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건슬의 불편함과 바라는 개선을 제가 직접 파악하고(최근 1737을 찍음)
여러분들께 확인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과거에 작성한 PPT 사진도 첨부합니다.

건슬 유저 여러분께서도 글을 읽어주시고
추가로 바라는 개선 사항이 있다면 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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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로 밀리는 문제 or 여전히 부족한 즉발성 스킬

잔향 코어에서 더 부각되는 모습이며,
세븐 샷건 / 절멸의 탄환(반동 회피 트포) / 최후의 만찬(딜 트포조차 아닌 집행 트포)
세 스킬에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1) 절멸의 탄환과 최후의 만찬의 트포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부분이므로 나타난 문제
2) "안전 지대를 찾고 그 자리에서 재빠르게 공격하고 빠진다"는 로아의 기본적인 레이드 흐름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실제로 불스아이, 로즈 블로섬, 샷건 연사의 뒤로 밀리는 문제는 개선됨)

그리고 여전히 타수가 많고 압축률이 적어서(대재앙, 레오불의 속사 트포, 마탄의 사수 등)
빠른 흐름에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 구형 트포의 개선



아직도 말장난이 나타나는 부분으로, 
여전히 우리는 '정확히 얼마나' 조준 시간이 단축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는 5레벨 트포작이 사라지면서 더욱 이 부분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공격 속도가 이미 최대치로 증가된 스파이럴 플레임(여전히 매우 이질적이고 고장난 스킬)은 1단계 트포만 놓고 보면 만족스러우나, 주력기인 포커스 샷과 타겟 다운은 아쉽습니다.

샷건의 사면초가 트포가 드디어 개선되었습니다만,
위에 서술한 반동 회피 트포가 뒤로 밀리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콤보 스킬에서 일반 스킬로 변경 및 발사 속도 20% 증가'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아예 트포 이름도 '신속한 척결' 등 새로 바뀌면 좋겠네요.

마찬가지로 최후의 만찬에서 집행이 여전히 "무력화 중인 적에게 피해 증가"라는 해괴한 옵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데미지보다는 차라리 무력화를 늘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더 압도적인 잔향의 무력화 성능). 
발사 속도 20% 증가는 그대로 두고, 무력화 증가 트포로 변환되면 좋겠네요.

레오불 트포도 여전히 '속사'가 '오래 쏴야하는' 트포라는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도 짜증납니다.
딱 0.5초만 빠바바방 쏘고 연타수는 그대로 두면서 타격감을 높이고 압축률을 챙기면 좋겠습니다.

이외에 다른 트포 개선을 바라는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3. 신규 스킬 추가 or 삭제 및 대체

건슬의 출시일은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2021년 1월입니다.
즉, 건슬은 어느새 5년 이상을 함께한 클래스이며, 신규 '스킬'은 로즈 블로섬(구 어썰트 스나이퍼) 뿐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샷건 연사와 최후의 만찬이 데빌헌터의 대표적인 샷건 스킬이므로
두 스킬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샷건 연사는 꼭 대체되면 좋겠네요.

마찬가지로 라이플도 대재앙이 반드시 신규 스킬로 대체 및 삭제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대재앙은 아직도 여전히 구조가 너무 안 좋아보이고 시대에 굉장히 역행하는 스킬 그 자체로 보입니다.
공속 효과를 전혀 받지 않는 영원한 재앙 트포, 현저히 적은 압축률, 모션 등 고쳐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 차라리 대재앙을 삭제하고 새로운 스킬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4. 특화 개선(+ 건슬의 창술 시너지화)

영상의 1:16:41에서도 소개했습니다만, 건슬의 특화 효율이 너무 낮습니다.
건슬의 특화가 개선되야 반드시 고점이 열립니다. 
그리고 그 고점을 더 확실하게 열기 위해 시너지도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제가 바라는 특화의 개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건슬은 양쪽 직각 모두 특화 베이스 클래스이길 바랍니다만,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1) 특화의 '라이플 스킬 피해량'을 '모든 스탠스 스킬의 피해량 증가'로 변경(데빌 헌터도 변경)
2) 건슬의 시너지 중 '공격에 적중 시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치명타 저항률이 8.0초간 10% 감소한다.'에서 '공격에 적중된 적은 12.0초 동안 자신 및 파티원의 치명타 공격에 받는 피해가 8.0% 증가한다.'로 변경
3) 치명타 10%의 수치만큼 특화 포인트를 치명 포인트(대략 아크패시브 5포인트 차이)를 옮겨야 함
4) 이때 고점을 노리기 위해 팔찌작을 하여 치명/특화 팔찌와 특수 옵션의 치명타 증가율을 챙기고 상상반지의 3.1% 치명률까지 챙긴다면(즉, 투자에 의한 고점을 챙긴다면) 패치 후 잃은 특화 포인트를 어느 정도 확보 가능
5) 혹은 아크 패시브의 진화 노드 중 예리한 감각과 혼신의 강타를 채용하며 특화 포인트를 조절(즉, 최적화된 연구에 의한 고점을 챙길 수 있음)
6) 사냥의 시간의 노드의 경우, 이미 노드에 치명타 증가율 25%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사냥의 시간의 고점 또한 상승
7) 예리한 둔기의 효율 극대화


5. 사이드 노드의 개선

사격수의 의지는 다행히 3스택 기본 유지로 바뀌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PPT를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아예 시크릿 불릿(추후 깨달음 포인트가 많이 확보되면, 딜주작으로 악의성 편집이 나타날 수 있고, 예시로 "1700렙인데 데미지 왜이럼?" 같은 선동성이 짙은 글이 보일 수 있음)이 제거되고
'스킬 연타 시 빠르게 발사'하는 컨셉의 사이드 노드가 있으면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여전히 저는 마탄의 사수 스킬을 사용할 때...
콤보 스킬이 아니라 일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키를 마구 연타합니다.
예시로 제 경우에는 키보드의 R 버튼에 뒀으므로 마탄의 사수를 쏠 때 키보드의 R버튼을 많이 연타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생각하신 다른 방향의 개선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6. 룬 갯수 증가

이 경우 또한 PPT를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제가 어깨 너머로 확인한 사례입니다만, 
현재 룬을 8개 이상 착용 가능한 클래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그런 사례가 있건 없건, 저는 이미 예전부터 룬 갯수의 극대화를 원했습니다.
3개의 속행룬, 영웅/전설의 2개의 비전룬, 영웅/전설의 4개의 질풍룬, 단죄심판, 전설의 2개 압도룬까지 모두 착용.
애초에 스킬이 많으니, 전부 챙기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모든 스탠스 캐릭터에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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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막 첫주클 이후, 로아와 건슬에 향한 피로감을 심하게 느껴서
대략 몇 개월을 그만뒀다가 최근에 로아를 굉장히 느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건슬을 즐기면서 느꼈던 부분과
여전히 존재하는(혹은 새로 생긴) 불편한 부분을 이렇게 작성해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꼭 댓글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