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는 유미입니다.
폿 버프에 따라 딜이 들쭉날쭉
파티원 딜에 따라 고점이 들쭉날쭉
'내가' 잘해서 캐릭터의 성능을 최대한 뽑아내는 것이 아닌
'남들이' '잘해줘야' 캐릭터의 성능이 나오는 요상한 캐릭이에요.
그렇기에 점화는 유미입니다.

또한 점화는 크리링입니다.
공팟같은 인간계에서 밑줄 잘 뜬다고
점화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님?ㅎㅎ 하는데
스런이나 탑텐런처럼 진짜들이랑 같이 게임하면


???: 저는 초사이어인이 아닌데요.
공대장: 그러면 저희와 함께 마인 부우를 잡을 수 없습니다.

아크 그리드 이전에는 저도 진짜 할만충이었어요.
그래도 밸런스가 각 직업의 시너지 안에서 조율되고 있다고 느꼈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인간계에서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나중에 눈을 들고 위를 보면
손오공 배지터가 다 씹어먹고 있는걸 보게됩니다.

저는 특화 캐릭터가 강한 조건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 순 수 체 급
그냥 체급이 매우 쌘 경우. 지금으로 치면 업화나 황후가 있겠네요.
2. 쿨감 등의 자력 구제
요새는 체급이 내려오긴 했지만 잔재라든지, 비기, 권왕 등
사이클을 줄여서 딜구조를 분산시키되,
특화의 이점을 가지고 줄어든 폭딜을 지속적으로 넣는 경우입니다.

에휴... 제발 점화 사이클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대부분의 문제가 긴 사이클과 딜구조에 있다고 봅니다.
체급이 약한것도 덤이고요.
막말로 지금이 특화 계수 2.5 시절이었으면 사이클이고 딜구조고 뭐고 다 씹어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