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박아서 클리어한 경험담이긴 한데

1~3관문 일리아칸은 카운터 못쳤을때 패널티가 너무 심함 

카운터를 못치고 나오는 패턴들이 죄다 길고 헤드부터 백까지 딜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아에 없어지게됨

결국엔 카운터를 처줘야 된다는건데 






80짜리가 2개라 둘다 각각의 다른파티와 노말 가고 나서 난 생각은 

1. 디트 워로드와 같이 헤드에서 때리는 직업은 차징스킬과 낮은 신속으로 인해
카운터를 잘 못맞추는게 보였음 (물론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2. 대부분의 딜러들이 원거리 타대 또는 사멸 근접 인점
배마의 경우도 백어택 보너스로 인해 백을 때리고 인파 스커 데헌 블레이드 리퍼 등
백으로 가서 포지션을 잡고 딜을 하는 "버릇" 때문에 애초에 헤드 나 사이드에 포지션을 잡고 있지 않음
카운터에 대해서는 리퍼는 나메 때문에 논외인거 같긴한데 
일리아칸 자체가 카운터 범위와 시간이 빡빡해서 백에 있다가 바로 넘어가서 카운터 치기는 힘든거 같음
애초에 원거리 타대의 경우 헤드 백 상관없이 딜을 넣지만 
3관 마관광살포 때문에 딜을 백 또는 대각에서 딜을 함 그리고 신속을 가는 케릭이 별로 없음...

3. 결국엔 그럼 헤드백에서 자유로우면서 빠른케릭터가 보통 치는게 맞는데 
창술 데모닉 기상 2악4지배마 정도....








1관같은 경우에는 카운터 치는것에 대한 선행모션이 길어서 카운터를 대기할수 있지만

이게 2관 가고 3관이 진행되면 될 수록 카운터에 대한 선행 모션이 엄청나게 간결함

솔찍히 파티내에서 칠 사람이 안보이면 

타대의 자유로움, 높은 신속, 낮은 쿨타임의 카운터기를 가지고 잇는 질풍기상이 처야된다고 생각함

내가 처서 이 파티 끌어가야된다 이 마인드로 ㅇㅇ

진짜 클리어 목적을 두고 있으면 내가 몇번 딜하는것보다 카운터 치고 8명이 한꺼번에 시너지 몰고

딜을 할 수 있는 틈을 만든다는게 정말 큰거같음 

워로드, 디붕이가 치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1관은 칠수 있겠다만은 2~3관은 치려고 하면 아다리 빼곤 없음

그럼 내가 친다고 가정했을때 

하지만 기류로 사용하는 펼치기의 경우 

딜사이클을 돌리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쿨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 훨 씬 많다는것 

카운터기가 하나 더 있는걸 기억해서 짙은 안개를 채용했는데 

리퍼 쉐도우 트랩과 같은 사용감인데 간추려 말하면 헤드 쪽에 안개가 깔리도록 사용하면 

카운터가 들어감

이걸로 잘 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상당히 유용했음








보통 이렇게 옆 양사이드 포지션을 잡고 하면 

백에서 딜하는것보다 보스패턴 2~30% 정도 더 조우하게 되는데 
(앞앞뒤 양옆 패턴의 경우에는 저 사이드가 오히려 안맞음)

저정도면 기상이 아주 초근거리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패턴 넘길만함 



카운터가 나오게 되면 이렇게 살짝만 옆으로 가서 대각 방향으로 짙은 안개를 깔아주면 됨

여기서 좋은점이

카운터를 성공하면 펼치기 내찍으로 다시 줕어주거나 기류를 쌓고 짙은 안개를 사용하였다면

바로 거대돌풍 칼바람으로 딜을 스무스 하게 이어나갈수가 있고 

애초에 중근거리 포지션인 기상이한테 짙은 안개정도의 거리 벌어짐은 패널티가 거의 없음


반대로

카운터를 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이미 보스 카운터 패턴의 범위 밖으로 물러 났기때문에

우리가 펼치기 하면서 자주 보던 카운터를 못쳐서 처맞고 날라가는 상황이 아에 없음

고로

펼치기는 기존에 그대로 기류 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해도 되고 

이동기 하나 채용한 느낌으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임






첫주 클리어 하고 난 경험담이 많이 첨부되었긴한데

카운터 칠라고 임시로 사용하였던 스킬이 의외로 플레이 감각을 엄청 편하게 해줘서 추천해봄

물론 이 스킬은 일리아칸때만 채용을 하고 나머지 레이드들은 카운터 선행모션이 크기 때문에 

펼치기만 사용해도 30%는 내가 침 다른 직업들도 다 그정도 하기도 하고ㅎㅎ;

노파심에 한마디만 더하자면

스킬은 항상 유동적으로 가자!

한입허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