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권왕하다가 우연히 주운 돌이 예둔돌대 106돌 나와서 수라 가서 팔찌도 깎고 했고
3막 1,2관때 맘 꺾이다가 3관에서 맘 잡고 수라 했었는데
오늘 주운 돌에 우연히 106돌이 깎였네요
솔직히 수라 의식해서 예둔 10 할 수 있었는데 아드 4 해버린게 살짝 후회되긴 하지만
언젠가 또 치피 관련 옵션 나오면 결국은 아드 10이 우승할테니 기쁜 맘으로 다시 권왕 갑니다

본캐 직업을 이렇게까지 계속 자주 바꿔본건 브커가 첨인듯..
그래도 재밌으니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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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나머지 대충 써재낀 것 같아 수정 하자면,
원래 돌이 예둔10 돌대6이었고
돌대이기 때문에 수라만 쓸 수 있는데 제가 팔찌, 악세 상중, 엘릭서 치피 때문에 치피 효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
그걸 의식해서 돌을 깎을 때 예둔보단 아드 위주로 높은 퍼센트의 확률을 찍었단 뜻이었습니다.
근데 깎고보니 3막3관 제외하곤 솔직히 수라가 헤드 잡기도 힘들고.. 
dps도 권왕이 높게 뜨다보니 권왕으로 완전히 갈아탄다 이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