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데카 교체 관련
-> 숙제팟으로 출발. 1,2관에서 동시 눕클한 사람이 있었는데 3관에서도 무빙이 이상하고, 리트를 또 냈다.
숙제가 많이 남아서 3데카 룰을 걸었다.
1명이 3데카를 다 먹을 일은 거의 없으니 좀 더 경각심 갖고 집중해서 깨자는 뜻으로 제안했다.


바스티안 실수 관련
-> 내가 잘못 쓴게 맞다. 심지어 2번이나 잘못 썼다.
나름의 변명을 드리자면, 최근 노안 이슈가 있어서 마우스 포인터 크기를 최대로 키우고 있었다.
그리고 모코코 마우스 포인터가 귀여워서 그 날에는 그것 또한 쓰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바스티안 2타가 빗나갔다.
바로 다음 트라이에서도 공팟에서 실수했다는 것에 긴장해서 바스티안 2타를 뒤로 써버리고 말았다.
내가 2번 실수를 해버렸고, 사실상 2데카를 쓴거나 다름없기에 다른 분께 공대장을 부탁드리고 넘겼다.

다시 한번 공대원 분들께는 죄송하다.


틀린거 있으면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