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풀유각은커녕 2340점의 미천한 피래미에 불과하오나,
구곡간장 서포터님의 우아한 발재간과 그 정성스런 손길에 감읍하여, 감히 한 자 적어 올리옵니다.

전장에 메마른 체력바와 스킬쿨 사이,
서포터님의 한 줌의 보호막, 한 줄기 힐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흡사 하늘의 자비와도 같사옵니다.

격류 속 적장이 휘두르는 회심의 일격조차 무색케 하는 그 찰나의 쉴드,
천재일우의 순간에 내려주시는 쳐@맛도리 버프로
저희의 딜 사이클에 생명수를 부어주시니
그 은혜를 어찌 다 갚겠사옵니까.

그리하여
귀하의 우아한 공증유지, 치밀한 쉴드와 선케어,
그리고 우렁찬 아덴매크로 소리에 마음이 쿵쾅이며 저는 속으로 외칩니다.

“아아, 오늘도 살았구나... 서폿님 덕분에!”

서포터님의 존재는 저희 딜러들의 등 뒤에서 빛나는 배들레헴의 별이요,
저희는 그 별의 인도 아래 사이클을 굴리며 어쩌면 그 찰나의 광휘를 쫓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드를 빨며 경천동지할 영수증을 볼 때마다,
그 속엔 서폿님의 수고와 계산이 고스란히 녹아있사오니
제 딜은 결코 저 혼자의 것이 아니옵니다.

이렇게 감히 필담을 올리는 건
그저 말로 다 표현 못할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자 함이니,
부디 망측히 여기지 마시옵고,

내일부터 있을 강습 하드 여정에서도
함께 유복동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옵니다.

빛과 보호의 화신이신 서포터님께,
한낱 딜러가 삼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