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골목에서 몰래 담배피는거 따끔하게 혼내줬더니

"헤에엥... 제성해요..." 하면서 내 품에 안겨서 눈물 훌쩍이더라.

존나 카와이해서 나도 모르게 달래줄뻔했는데 정신줄 부여잡고

"우리 귀여운 아가씨, 앞으로 담배 안핀다고 약속하면 오빠가 나중에 결혼해줄게~"

하니까 "헤에...? 혼또?" 이러면서 눈알 ㅈㄴ 초롱초롱해지더니 바로 피던 담배 버리고 성인 되자마자 결혼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