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막 절반 죽고 이런거 아니면 광폭 보거나 할 일도 없다보니

꼭 필요한가..? 싶었는데

시즌3가 이렇게 빡빡할 줄은..

그리고 2막때 미터기 쓰는 건너건너 지인이랑 트라이 하루 같이 해보니 본인이 꽤 잘치고 있었다는 뿌듯함과

반대로 진짜 에밑딜이나 dps 7~8천만 넣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런 사람들이 1.1~1.3 넣는 사람보고 죽었다고 꼽주는거 보고

그 주 트라이를 기점으로 더 빨간약 먹은 기분이었음..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머리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