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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09:13
조회: 181
추천: 1
쿠팡이 상하차보다 더 힘들더라오후조였고 근무시간 오후5시부터 새벽2시까지였는데 오자마자 1시간 일하고 밥시간 6시부터7시까지 1시간 줌.
그리고나서 7시부터 새벽2시까지 총 7시간동안 쉬는시간 없이 일해야하는데 내가 주로 했던 업무가 리배치라고 존나게 빠른 레일에서 쏟아져내려오는 토트들 분류하고 일일이 내려서 4단정도로 적재하는 일이었는데 이거 무게가 가벼운건 가볍지만 무거운건 거의 체감상 15~20킬로까지 나가는 느낌임. 메뉴얼상 10kg라고는 하는데 피킹하는사람들이 과적하는경우가 존나많음. 우유같은거라도 가득 담겨있으면 존나 무거움. 이걸 단한숨도 쉬지 못하고 오후7시부터 새벽2시까지 논스톱으로 해야함. 나름 20대때 곤지암허브에서 cj 한진같은 대형택배사들 상하차도 많이 해봤는데 힘든 순간만 따지면 상하차가 힘들지만 근무시간 전체를 놓고보면 쿠팡이 진짜 고역이었다. 하다가 와 이거 진짜 죽겠다 라는 생각이 하루에 수십번씩들었음. 화장실이라도 갔다 하면 관리자들 찾아와서 몇분부터 몇분까지 자리 왜비웠냐고 따져묻고 너무힘들어서 화장실좀갔다왔다고 사실대로 말해도 그러지말라고 정색빨고 경고주던데 인간취급을 안하더라. 당연히 사람이 갈려나가고 죽어나갈수밖에없는 환경임. 내가 상하차하다가 쓰러져서 실려간사람을 직접 본적이 없는데 쿠팡에서만 실려간사람을 10번가까이봄. 이새끼들은 문 몇달 닫아봐야 정신차림 미친놈들이 어떻게 쉬는시간을 안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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