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까진 나 관심도 없다더니
갑자기 작년 겨울에 너 매력있다고 하고
일이 있어서 여름부터 사귀어주겠다고 하더니

우리집 사업 잘 안되서 그런데 책좀 몇권 싸게 사줘
정리해고된 사원분 있다 했지? 거기에 나 좀 꽂아줘
오빠 저기 옷 세일해서 딴거보다 저게 이득이래 좀 사줘
이런식으로 부탁하는거나 다름없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