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석 다 정리하고 쉰지 2~3주 정도 됐는데 진짜 로아가 하고싶은데 못하는중...

또 같은 실망을하고 또 접을까봐 내가 로아를 너무 좋아해서 그만 실망하고 싶은생각이라...

시즌4는 진짜 무리라고 생각함 근데 3.5정도로 리뉴얼은 가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고쳤으면 하는 부분 몇개만 나열해봄...상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니까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

1. 쿠르잔 전선 보상
템렙을 올리고 성장하면서 누릴수 있는 컨텐츠 중 제일 많이 접하게 되는 쿠르잔 전선(카던)

근데 레벨이 올라가서 더 높은 전선을 다녀도 이게 진짜 엔드레벨의 전선인가? 하는 생각이듬.

겪어본 사람들 많을텐데 보석이 한개도 안나올때도 많고, 1640급 전선보다 적게 나올때도 있음

이게 맞는 건지 맨날 의문만듬 꼭 이렇게 설계를 했어야 했는지

그리고 왜 전선보상이 맨날 랜덤이어야하는건지 모르겠음. 어차피 일일 숙제인데 랜덤으로 해서 무슨 장점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단점만 존재함. 그냥 각 레벨 전선마다 획득할 수 있는 재료들을 좀 정해놨으면 좋겠음. 편린같은 거야 랜덤으로 지금처럼 유지하면 되는거고. 이 문제는 가끔 30추 올라오긴 하던데 이슈가 크게 된적은 없는거 같음

2. 스토리 익스프레스
가장 최근에 나온 모챌익과 함께 제공된 스토리 익스프레스의 최종보상은 '베른남부'

하지만 익스프레스 제공 시점(25.112.28)기준 최신 대륙은 쿠르잔 북부

베른남부와 쿠르잔 북부 사이에 나온 대륙을 정리해보면 
로웬 - 엘가시아 - 플레체 - 볼다이크 - 쿠르잔 남부 이렇게 총 6개의 신규 대륙들이 출시했음

그런데 왜 반기마다 출시하는 스토리 익스프레스는 아직까지 베른남부까지만 제공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베른남부까지만 제공을 하고 지원 템렙은 1460까지 지원을 해줌

지원 범위를 저렇게 설정 했기 때문에 현재 3티어와 공존이 유지되고 있음

시즌3와 티어4오픈이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3티어와의 공존이 맞는건지 의문이듬

스토리 익스프레스는 솔직히 뉴비의 진입을 위한 이벤트인데 해당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진행한 후에 모챌익의 효과를 보려면 1585까지는 순수 혼자의 힘으로 성장을 하여야하는데 현재 3티어 레이드를 돌아서는 해당 레벨까지의 성장이 굉장히 힘듬 4티어 재료보다 비싼게 현재 3티어의 재료임

이 내용들을 수정하려면 3티어 컨텐츠의 정리가 필요한데 해당 내용은 아래에 이어서 하겠음

3. 3티어 컨텐츠의 정리 필요
현재 3티어 컨텐츠로 분류되는 군단장레이드 및 어비스 레이드.

이것들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현재 해당 레이드들에는 트라이 파티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누군가는 분명 뉴비들도 하고싶을 수 있다 하겠지만. 요새 들어오는 뉴비들이 과연 3티어 군단장들을 경험하기위해

로아를 시작했을까? 내 생각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현재 솔로레이드가 굉장히 좋은 퀄리티로 나와있기 때문에 군단장 레이드 및 어비스 레이드는 솔로레이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뉴비들도 새로나온 레이드를 하고싶지 아래 3티어 컨텐츠들을 반복하며 성장하다가는 과금을하게되고 중도하차를 

하게 된다. 스토리 익스프레스의 지원범위를 늘리고 3티어컨텐츠의 경량화를 해야 진짜 뉴비들이 진입하기 편해질 거 같다. 

4. 새로운 컨텐츠의 필요성
현재의 로아는 한마디로 표현이 가능하다 '레이드' 

로아가 발탄으로 시작한 레이드 컨텐츠로 현재의 위치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거에 매몰되어서 레이드 외에는 즐길만한 컨텐츠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템렙을 올리고 스펙업을 해서 얻는 성취감은 단 하나 '레이드' 

그래서 사람들이 늘 신규 레이드를 클리어하고 하는말이 있다 '그래서 이제 뭐함?' 이게 rpg게임에서 나올 얘기인지 의문이다.

레이드 말고도 성장하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꼭 필요하다. 그게 뭐일지는 나도 지금 딱히 의견을 내기는 어렵지만 필요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다.

5. 원정대 6회제한
이건 골드때문에 하는 얘기는 아님. 내가 이 주제로 얘기하는 이유는 바로 신규캐릭때문이다.

로아에서 제일 기대되는 업데이트 중 하나인 신캐출시.

하지만 로아는 다캐릭(배럭) 권장게임으로서 현재 제한캐릭인 6캐릭 속칭 식스맨을 완성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분명히 신캐가 출시되면 키우고 싶을텐데 식스맨중 하나를 유기시키지 않는다면 신캐를 키우는 의미자체가 없다.

물론 식스맨중 하나를 버리고 신캐를 준비하면서 키우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인가?

식스맨도 한 유저가 많은 재화들을 투자하며 성장시켜왔는데 6회제한때문에 신캐를 키우고 싶으면 하나 버려를 강제받는 느낌 이것이 말이 안된다. 

물론 6회제한 자체를 해제한다면 골드시세에도 문제가 생길거라고는 생각함

그래서 게임사가 그것에 해답을 내주어야 함 그것이 게임사가 해야할 일이니까

6. 완화의 정도와 주기
현재 로스트아크는 이 완화때문에 경제도 망가지고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그나마 유저들이 예상할 수 있는 완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계승 시스템' 

로아를 쭉 즐겨왔던 사람들은 아 이쯤엔 계승이 나올 거 같다 하는 예상이 가능했다.

그래서 이번 라이브에서 디렉터는 카제로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계승을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를 한 후 이번에는 계승이 없다고 못박은 상황

계승정도는 그래도 사람들이 크게 뭐라 하지는 않았다. 늘 해오던 거였으니까

하지만 전재학 디렉터가 라이브를 진행하고 부터는 완화의 정도와 주기가 매우 짧아지고있다.

완화를 라이브에서 발표하기 때문에 모든 유저들이 대비도 불가능하고 예상도 불가능해서 그 충격은 배로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으로 커지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그 완화들은 무조건 뉴비 및 아래인원들을 위한 완화이다.

거기까지는 참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피해대상은 누구보다 로아를 사랑하고 애정했던 상위권유저들.

왜 아래사람들에 성장을 위해서 위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건가? 뉴비들을 위한 완화는 언제나 환영이다 rpg게임은 뉴비들이 있어야 계속해서 롱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위권이 피해보는 방법으로의 완화는 완전히 잘못된 방법이다. 이 방법 또한 게임사에서 제대로된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하면 꼭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마게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 기조로 업데이트 해오고 있으니까, 그걸 참고 했던 너의 잘못이다'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거임? 들으면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말이다.

옛날부터 그 기조로 해오고 있으면 변화를 기대하고 의견제시도 하면 안되는 건가?

저딴 말을 씨부리는 몇몇 인벤러들이 더 문제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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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당장 생각나는건 위에 6가지 정도인 것 같다. 

위 내용 전부 고쳐달라고 찡찡 대는건 아니고 위에 내용들중 하나라도...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글임.

금강선 전 디렉터가 로아온에서 했던 얘기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유저들 중 단 한명이라도 로스트아크가 인생게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미 로아가 인생게임이 되었고 지금까지 좋아하는 마음으로 즐겨왔다.

하지만 현재의 로스트아크는 내가 재밌게 즐겨왔던 로스트아크와는 거리가 멀어진거 같다.

분명 내가 이 글에서 시작했을때 말한 것 처럼 저는 보석을 정리했습니다.

그거 때문에 뭐라고 할 사람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뭐라해도 제가 할 말이 없는건 알고 있으니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십쇼

ps. 긴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