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깐부 떠날 때 진짜 좀 슬펐어
카멘 시절에 만나서 하키까지 하다가 내가 1년 가량 접었어
근데 깐부는 계속 아크라시아를 지키다가 내가 작년 12월에 복귀했어
그러다가 2주? 있다가 깐부가 접었어
접을 때 골드 30만골 우편으로 보내면서 이런 저런 말 적었는데
진짜 읽을 때 같이 한 순간들이 다 지나가더라
그 편지 삭제 안 하고 싶었는데 시스템상 삭제가 되더라고
그것마저 없어지니 슬프더라

아직 친구창엔 남겨놨는데 이젠 내가 깐부 보다 더 강해져서 깐부 버스도 태워줄 수 있는데 보호자도 해줄 수 있고 트라이팟도 같이 가줄 수 있는데 깐부가 없네...

서로 성격상 1년 가까이 깐부 하면서 나이만 알고 이름도 사는 지역도 카톡도 번호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로아 들어오면 깐부 복귀했나 잘 살고있나 한 번씩 생각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