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병원갔다가 약타고 집에오는길이었음
아파트가는길 벤치에 어떤 할머니가 강아지 안고 벤치에 앉으심
지나가면서 강아지 힐긋 쳐다봄

그리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x발 꺼져!! 하면서 쌍욕시전..

-지금 저한테 소리치신거에요?
하니까 풀발하시더니 너 사찰세력이지 나잡아갈려고 수작질하는거지!! 하면서 과음 빽빽지름

지나가던 아저씨가 미친여자니까 무시하라고하고 지나감
아저씨한테도 욕하고 소리침

그래..미친건 피하는게답이지 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x발새꺄!! 하고 소리침

인내심 끊어짐 ㅋㅋ

1차 녹화함

사찰이니 경찰스파이니 온갖 음모론 빼액빼액함

경찰에 신고함
1차녹화할때 얼굴보이게찍었는데 혹시 문제될까바

2차녹화함 얼굴안보이게찍음
갑자기 일어서서 삿대질하더니 가방으로 침
데미지는 한없이 0에 수렴했으나 기분이 나빳음

경찰이와서 내신원조사후 사정을 들음

그와중에 할머니는 다른경찰상대로 빼액빼액 과음치고 난리가났음
너시발롬들 다 사찰이지!!(근데 지금도 사찰이뭔지모름)
한 2분간 실랑이하더니

경찰이 고개저으면서 가셔도된다구 자기네들이 알아서 해결한다고함

피하는게 답인건 아는데
조우패턴에 쌍욕은 좀 넘어가기 힘들어서
각박하게 굴어버렸다..

근데 경찰신고후 집에 귀가시키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
오늘 일진 사납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