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라는 만화가 있음

얼마전까지 엄청 유행한 전형적인 일본 미소녀하렘물임

막 주인공이 숨만 셔도 5명의 여자들이 좋아하게 됨

근데 여기서 주인공이 5명 중에 한명을 선택하지 않고 나는 모두를 사랑해 하고 흐지부지 끝났다면

과연 이 작품이 지금만큼 뜰 수 있었을까?

주인공은 한명은 선택했고 그 과정을 다른 여자 간보는거 없이 직진으로 답답하지 않고 아름답게 표현했음

당연히 다른 4명은 상처를 받긴하지. 하지만 금방 회복됨. 왜냐면 질질 끌지 않고 여지 안줬으니까

나도 중반까지만 해도 아 좀 노잼인데 이게 왜 뜬거지라는 의문인데

마지막까지 봤더니 인기 있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남자 주인공은 스마게고 여자들은 유저층인거임

스마게도 결국에는 한명의 유저층을 골라야함

날 좋아해주는 모든 유저들한테 나도 너희를 다 사랑해 같은 답답한 스텐스를 취하는건 이제 그만해야함

여기 조금 잘해주고 저기 조금 잘해주고 그러다가 다시 저쪽 또 조금 잘해주고

지금까지는 진행과정이니 다들 납득을 했지만 이제는 간보는 짜증나는 남자주인공이 된거임

확실하게 한 여자 선택하고 그 여자만 좋아하셈

그 과정을 잘 표현했다면 다른 여자들도 납득하고 응원하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