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기가 없는 지금도

가끔씩 아다리 안 맞아서 말리는 판을 겪고나면

'내가 도대체 얼마나 산책을 하고있는거지..?' 라는게 체감이 되는데

여기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버린다고?

아아.. 부끄러워서 죽어버릴지도